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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이제 두달 됩니다.

실제로 얼굴본지는 20일 가량 되구요..

마지막으로 같이 놀고.. 저 한국 가고나서  다음날.. 어쩌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You can Thailand live / i want
이렇게 말해서 제가 아직 나는 한국에 일이 있다.
가고는 싶다 태국에서 살고싶다.말하니

여자친구는 괜찮아 내가 생각하는 사업에 오빠가 도와줘.
이번에 가게 오픈하고 오빠는  내가 다른 가이드 사업 할때에 한국 고객 대응 해주면 돼 /나는 오빠가 필요해.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얘기후에
나는 혼자가 싫어  자동차를 사든 콘도 집을 사든
나 혼자 서명 하기 싫어 같이 서명 하고 싶어
하지만  오빠는 31살이야.. 언젠가 오빠가 다른 여자를 만날꺼라는거  알아 근데 나는 오빠가 나  이외에 다른 여자를 안 만났으면  좋겠어. 난 오빠를 먹여살릴수 있어. 2년만 기달려줘 나 돈 모아서 오빠 태국에서 살수 있어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내년 1월에  작은 가게를 여는데
 돈이 별로 없어서 작은 가게를 연다고 하네요
그래서 괜찮아?? 할수 있겠어? 도와줄까?이랫더니
Don't worry , i can 자기는 도전 해보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가오는 여자친구..
저는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는게 처음이다 보니  눈팅으로 검색해서  글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믿지마라. 가짜다.돈을 원하는 거다 이러는데..
의아하게도 지금 제 여자친구는 돈을 원하는거  같지 않고.. 왜 자기를 믿으라구 항상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태국에서  살게되면 여자친구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는데 의지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