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이별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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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33살 직딩 청년입니다...
이곳엔 저 처럼 한태커플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정만 잘 지내시는 한태커플이 있으신 반면에 잘 안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만난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전 33살 여친은 37이에요.
우리는 사실 클럽에서 만났구요... 여친은 일을 안했다가 최근 직장 들어가서 일 하다가 다시 그만뒀습니다.
글쌔요... 전 사실 이 여자에게 500만원이라는 돈을 보태줬어요. 왜냐하면 그녀는 방콕 외곽에서 언니와 같이사는데 본인이 아파트에 가고 싶다고 돈 보태주고, 당연히 얘는 놀다보니 돈 떨어지면 매단 2000~3000바트 필요하다고 보내줬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부터 문화 차이라는걸 느낀게,
태국여자들은 클럽가는걸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걔가 클럽을 가서 저에게 영통을 걸고 받는데, 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다퉜습니다...
사실 제가 저질적인 얘기도 많이 했어요.
싸움 자체에 증폭이 많이 됬었죠...
또한 제가 곧장 사과는 하지만 얘는 하루 답장 없다가 갑자기 답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더 웃기는건 걔 입장에선 제가 먼저 이성을 만나면 안되고, 본인은 클럽에 가서 나와 영통을 하지만 영통 끊어지면 양키 애들이던 한국애들이던 다른 나라애들이 건들수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걔는 무조건 아니랍니다. 남자를 안만나고 오직 자기를 믿어 달라는데, 전 알겠다고 했죠...(제 속마음은 다 이미 파악중..)
그러다가 제가 뭐라하면 반대로 걔가 화를 내는경우도 매우 많았어요.
그래서 이젠 제가 너무 지칩니다.
어제 대판 싸우거 제가 미친듯이 사과하니 오늘 톡와서 아파트 주인이 나빠서 아파트를 옮기겠답니다ㅋㅋ
참 알수 없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12월6일 전 일끝나고 자차끌고 또 대한항공 ke659타고 가는데 솔직하 얘 마지막으로 보고 끝낼려고 합니다.
걍 500만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끝내는게 현명하겠죠?
올해 4월 7월 태국출장 괜히 갔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듭니다. 참... 제 입잡에선 매우 나쁜나라인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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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3살 직딩 청년입니다...
이곳엔 저 처럼 한태커플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정만 잘 지내시는 한태커플이 있으신 반면에 잘 안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만난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전 33살 여친은 37이에요.
우리는 사실 클럽에서 만났구요... 여친은 일을 안했다가 최근 직장 들어가서 일 하다가 다시 그만뒀습니다.
글쌔요... 전 사실 이 여자에게 500만원이라는 돈을 보태줬어요. 왜냐하면 그녀는 방콕 외곽에서 언니와 같이사는데 본인이 아파트에 가고 싶다고 돈 보태주고, 당연히 얘는 놀다보니 돈 떨어지면 매단 2000~3000바트 필요하다고 보내줬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부터 문화 차이라는걸 느낀게,
태국여자들은 클럽가는걸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걔가 클럽을 가서 저에게 영통을 걸고 받는데, 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다퉜습니다...
사실 제가 저질적인 얘기도 많이 했어요.
싸움 자체에 증폭이 많이 됬었죠...
또한 제가 곧장 사과는 하지만 얘는 하루 답장 없다가 갑자기 답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더 웃기는건 걔 입장에선 제가 먼저 이성을 만나면 안되고, 본인은 클럽에 가서 나와 영통을 하지만 영통 끊어지면 양키 애들이던 한국애들이던 다른 나라애들이 건들수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걔는 무조건 아니랍니다. 남자를 안만나고 오직 자기를 믿어 달라는데, 전 알겠다고 했죠...(제 속마음은 다 이미 파악중..)
그러다가 제가 뭐라하면 반대로 걔가 화를 내는경우도 매우 많았어요.
그래서 이젠 제가 너무 지칩니다.
어제 대판 싸우거 제가 미친듯이 사과하니 오늘 톡와서 아파트 주인이 나빠서 아파트를 옮기겠답니다ㅋㅋ
참 알수 없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12월6일 전 일끝나고 자차끌고 또 대한항공 ke659타고 가는데 솔직하 얘 마지막으로 보고 끝낼려고 합니다.
걍 500만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끝내는게 현명하겠죠?
올해 4월 7월 태국출장 괜히 갔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듭니다. 참... 제 입잡에선 매우 나쁜나라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