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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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파타야에서 만나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연락 중인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물론 저스트 프랜드는 아니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입니다 (전남자 태국여자)

거의 라인으로 연락을 하고 평소에도 보고싶다 태국 와라 네가 한국와라 이런 이야기 하는편이긴 했는데 갑자기 얼마뒤 제생일을 정확히 기억하며 그때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올거냐니까 "나를 초대해줄거야?
나는 한국에서 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싶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물론 "와라 언제올거냐" 라고 물으니 "너의 생일이나 네가 원하는때" 라고 해서 제가 날짜까지 지정을 해줬습니다

이런상황인데 혹시 비행기 삵을 제쪽에서 해줘야 하는 걸까요?
어쩌다보니 제가 초대 하는 상황이 되었고 영어로만 대화하다보니 그녀의 뉘앙스를 알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그녀에 대해 100프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보이진 않습니다 방콕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고 (의류) 태국에서의 만남도 거의 뿜빠이나 더치페이였습니다

안좋게 생각하시고 염려하시는분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직까지 금전적이나 다른 부담을 제게 준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모쪼록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