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여행 하시는 분들 궁금증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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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보단 꾸밈 없는 오지 여행을 하는게 꿈인데 여기 장기간 오지여행 하시는 분들 글들이 많네요.
궁금한 점이 여행 경비를 은행에서 찾기가 힘들것 같은데 그러면 큰 돈을 전부 지니고 다녀야하나요?
위험하진 않을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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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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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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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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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atprem
2019.11.21 10:48
오지, 장기간, 큰 돈 등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요.
오지에서 오지로만 계속 이동하는 경우 보다는 중간에 어느 정도 문명의 혜택을 받는 도시(?) 지역을 거쳐가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곳에서 대개 은행 ATM 정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고....
아울러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여행을 한다면, 그렇게 큰 돈은 필요하지 않을 듯 싶더군요.
오지에서 오지로만 계속 이동하는 경우 보다는 중간에 어느 정도 문명의 혜택을 받는 도시(?) 지역을 거쳐가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곳에서 대개 은행 ATM 정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고....
아울러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여행을 한다면, 그렇게 큰 돈은 필요하지 않을 듯 싶더군요.
역류
2019.11.21 10:54
아무리 오지여도 은행과 atm이 있는 도회지를 거쳐가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달러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거쳐가는 도회지에서 환전하며 다닙니다.
중심에서 멀수록 사람들은 순박하고 신뢰가 가니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없더군요.
중심에서 멀수록 사람들은 순박하고 신뢰가 가니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없더군요.
훈아뭐하니
2019.11.21 11:26
제 경우 오지여행은 돈이 많이 안듭니다.
일정봐서 먹고 자고, 오토바이 기름.. 하루에 5달러 미만 사용했습니다. 단, 현지인 돕는데 꽤 많은 돈 지출했습니다.
라오스 낍으로 환전합니다.
잠은 텐트에서 캠핑.. 중간중간 로컬시장에서 캠핑때 요리할 음식재료 국입.. 제 경우 닭 백숙이 가장 무난합니다.
오늘 라오스에 지진5.6이 있었다 합니다. 계속 여진이 있구요.. 다친사람 많을겁니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 많이 들고 다니세요.. 마을마다.. 오지 현지인 의료혜택을 못받기에 후시딘 하나로 10명 정도의 줄을 섰었습니다.
아이들 많습니다. 굵은 로프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통나무를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 외줄 그네를 만들어 줬습니다.
참고로 공책100개, 볼팬 100개, 축구공 1개 ㅡ 5만원정도 듭니다. 40l 배낭에 맞춤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하수 파이프 박아서 수동펌프 연결 시켜 주는데 80ㅡ100달러 들었습니다. 파이프 1본이 4m.. 5개-8개 박으면 물이 나옵니다.
이동 수단은 오토바이 였고, 300달러 구입 베트남 번호 였습니다. 캠핑은 산속에서 혼자하는것보다 마을에서 하는게 안전합니다.
오지여행은 안전을 위해 복장이 중요합니다.
누가 봐도 안흠쳐갈 헐음한 옷과 배낭을 사용하세요.. 옷과 배낭이 고급이면 범죄 대상이 됨니다.
P.s 캠핑 휴대용 식수 정수기도 필요합니다. 정화 알약도 필요하구요.. 새총, 도끼도 필요합니다.
일정봐서 먹고 자고, 오토바이 기름.. 하루에 5달러 미만 사용했습니다. 단, 현지인 돕는데 꽤 많은 돈 지출했습니다.
라오스 낍으로 환전합니다.
잠은 텐트에서 캠핑.. 중간중간 로컬시장에서 캠핑때 요리할 음식재료 국입.. 제 경우 닭 백숙이 가장 무난합니다.
오늘 라오스에 지진5.6이 있었다 합니다. 계속 여진이 있구요.. 다친사람 많을겁니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 많이 들고 다니세요.. 마을마다.. 오지 현지인 의료혜택을 못받기에 후시딘 하나로 10명 정도의 줄을 섰었습니다.
아이들 많습니다. 굵은 로프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통나무를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 외줄 그네를 만들어 줬습니다.
참고로 공책100개, 볼팬 100개, 축구공 1개 ㅡ 5만원정도 듭니다. 40l 배낭에 맞춤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하수 파이프 박아서 수동펌프 연결 시켜 주는데 80ㅡ100달러 들었습니다. 파이프 1본이 4m.. 5개-8개 박으면 물이 나옵니다.
이동 수단은 오토바이 였고, 300달러 구입 베트남 번호 였습니다. 캠핑은 산속에서 혼자하는것보다 마을에서 하는게 안전합니다.
오지여행은 안전을 위해 복장이 중요합니다.
누가 봐도 안흠쳐갈 헐음한 옷과 배낭을 사용하세요.. 옷과 배낭이 고급이면 범죄 대상이 됨니다.
P.s 캠핑 휴대용 식수 정수기도 필요합니다. 정화 알약도 필요하구요.. 새총, 도끼도 필요합니다.
필리핀
2019.11.21 13:32
요즘은 아마존이나 남극 정도 가야 오지에요
웬만한 곳은 여행자들 다 다닐 수 있어요
자기 취향에 안 맞고 여행하기 불편하니까 안 갈 뿐이죠
웬만한 곳은 여행자들 다 다닐 수 있어요
자기 취향에 안 맞고 여행하기 불편하니까 안 갈 뿐이죠
나두간당
2020.01.19 20:30
중간 중간 ATm 있으니
그때 그때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도난의 위험도 있으니깐요
그때 그때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도난의 위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