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꼭과 짱안 중 어느 곳에 숙소를?
깟바에서 닌빈으로 이동 후,
닌빈에서 3박 하면서 여유있게 쉬었다 오려 합니다.
질문은 땀꼭과 짱안 중 어느 곳이 제게 더 적합할지요? 두 지역의 분위기를 몰라 여쭙습니다.
제 성향과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혼자 여행하는 여성입니다.
2. 저는 바쁘게 움직이고 많은 것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3. 오토바이와 자전거 탈 줄 모릅니다. 주로 걷거나 대중교통 선호합니다.
4. 서서히 마을 골목길이나 시장을 산책하는 것 좋아합니다. 인가가 너무 띠엄띠엄 있는 곳은 마음이 불편합니다 (트레킹, 등산은 싫어합니다)
5. 숙소에서 가까운 레스토랑, 까페까지 오가며 현지식 먹는 걸로 소일합니다.
6. 흥정해야 하는 기회는 가능하면 만들지 않고, 쇼핑도 잘 하지 않습니다.
7. 반나절씩 한두 번 정도 오토바이 기사랑 함께 인근 pod diem 성당과 호아루 유적 다녀오고, 닌빈 시내 둘러보고, 보트 타기는 땀꼭이나 짱안 중 한군데서만 2시간짜리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