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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투어 질문드립니다

soyo511 7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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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서 3박을 잡고
(3박 후 슬리핑 버스로 타 지역 이동)
앙코르 투어를 하려 하는데
여러모로 찾아봐도 판단이 잘 서질 않아서요

그냥저냥 돌기는 싫어서 지금도 앙코르 다큐도 보고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단순 한국어 가능한 툭툭기사님과 진행하는게 좋을지
정식 한국인가이드와 움직이는게 좋을지 결정이...

장단점을 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씨엠립에서 오토바이 렌트 후 돌아다니는게 자유로운지도 알고 싶어요!
7 Comments
적도 2019.11.13 05:20  
-정식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면 도움이 되겠지요 헌데 돈이 많이 들겠죠.
  현지에서 툭툭기사와 진행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대신 미리 가실 곳을 프린팅해서
    가져 가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상단 오른편 한인업소 들가셔서 캄보디아 보시면 글로벌이나, 트래블이 오래된 여행사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가이드 여행사도 있네여
soyo511 2019.11.14 00:02  
감사합니다 적도님^^
방구대장 2019.11.13 17:39  
씨엠립에서 앙코르와트 툭툭이가 아닌 대여 오토바이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현지들만 가능하고요.
soyo511 2019.11.14 00:02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내에서 타고 다니는건 괜찮겠지요?
방구대장 2019.11.14 09:11  
네. 저는 거절당했었는데, 찾아보나 누구는 됐었다고도 하는거보니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현지가셔서 물어보시는기 빠를거 같습니다.
CaseynSuri 2019.11.23 16:44  
저흰 4박 했는데, 이틀만 가이드 썻었고 마지막 하루 일정은 가이드가 주요한 사항을 알려만 주고 가이드 없어도 될거라 하더라구요. 근데,  가이드 있다가 없으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가이드가 하루 50불이에요. 한시간을 쓰던 하루종일 같이 있던. 값은 같아요. 가이드들은 국가 고시같은 레벨의 가이드 라이센스를 따야 해요. 전 개인적으로 가이드 추천합니다.
저흰 스몰투어+ 일몰, 콜렌산 폭포+ 톨레샵 호수 요렇게 가이드랑 다녔는데, 가이드는 같이 다니면서 주요한 곳을 콕콕 집어서 설명해주며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수 있고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열일해주십니다. 50불이 아깝지 않아요.  운전기사분도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실수 있지만 (적어도 우리 기사분은 많은 얘기를 해주심) 기본적으로 문앞에서 내려서 문앞에서 픽업해주시는 역할만 하시는거거든요.  유적지에서 오토바이는 들어가지 못하구요. 대신 걷는길이 많은 곳 예를 들어 프놈바켄에서는 올라갈땐 코끼리 ($20불), 내려올땐 오토바이로 2불이었어요. 도움이 되셨길.
slgee 2019.12.13 01:46  
프놈바켄 코끼리 아직 있나요? 캄보디아 코끼리 투어 다 없어졌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거 같아서요. 프놈바켄에 10살전후 어린이도 올라가기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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