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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둘이서 캐리어 끌고 하는 이동이

1. 수완나품 공항- 파타야 

2. 파타야- 방콕 강변(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3. 나나역- 수완나품 공항

인데 

미리 한국에서 픽업택시 예약하면 

1. 1100바트 2.1500바트 3. 700바트 이던데

이걸로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PT택시인가? 이게 더 싸보이던데 start price라고 쓰여있길래 예약 후에 추가금액을 받는건가 싶어서 좀 쫄리네요 혹시 이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해요...

아니면 벨트레블? 이것도 눈에 띄고요 불편한거 싫어하는 어무니도 탈만한지..

또 3번만 픽업말고 그랩택시 이용하거나 공항철도 갈까 생각중인데

왜냐면 3번은 그랩이 더 쌀까 싶어서요... 공항철도는 오전 9시에 앉아서 가는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