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방타이 예정입니다. 태국은 예전에 하도 많이 다녀서 여행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전승기념관 주변에 몰려있던 방콕 외곽으로 운행하는 롯뚜회사들이 각각 북부, 동부, 남부터미널로

옮겼다고 나오던데 이와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제 여행 코스는 아유타야, 깐차나부리, 후아인, 방콕이고 방콕 돈무앙 공항에 저녁 9시 조금 안되서 도착인데 여행순서는 아유타야-깐차나부리, 후아인-방콕 또는 후아인-깐차나부리-아유타야-방콕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를 짠 이유는 후아인에서 깐차나부리로는 롯뚜가 운행하는걸 예전에

이용해봤기 때문인데 깐차나부리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가는 방법도 검색해보니 수판부리를 거쳐서

가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교통편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 전승기념관 주변에는 롯뚜회사가 전부 사라진 것인지 일부는 남아있는 것인지

2. 돈무앙 공항에 저녁 9시 조금 안되서 도착인데 택시를 제외하고는 이시간에 롯뚜, 버스를 이용하여 아유타야나 후아인가는 타임테이블은 없는걸로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몇시가 막차인지 알고 

싶습니다.(기차는 후알람퐁역에서 아유타야나 후아인행 마지막 기차가 늦게까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3. 2번항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롯뚜가 안되면 기차라도 타면 되지만 돈무앙에서 후알람퐁역까지

가야하고 거기서도 기다려야 하고 기차 운행시간은 롯뚜에 2배정도에 후아인은 상관없지만 아유타야는 시내까지 접근하는데 불편하고 하여 웬만하면 롯뚜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정 안되면 방콕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출발할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좋은 고견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