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님. 질문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 라오스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역류님. 질문요.

meiyu 7 644

좋은 친구 덕분에 한 달 간 라오스에서 머물며

 

이곳저곳을 돌아볼 예정인데요.

 

남편이 중간에 입국해서 8일동안 같이 여행할 예정이라서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는(역류님보다 한참 위니까 ㅎㅎ) 아무곳이라도 즐길 준비가 되어있지만

 

까칠한 남편은 불편한 걸 싫어해서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버스 타고 가서 2~3일 머물다가 거기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면

 

괜찮을지, 아님 비엔티안에서 뱅기 타고 바로 루앙으로 갔다가 내려오면서 방비엥 들렸다가 

 

오는게 나을지, 아님 다른 안이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실래요.

 

12월 2일 비엔티안 도착, 10일 출국입니다.(남편)

 

그리고 뱅기표는 라오항공이랑 라오스카이웨이가 있던데, 미리 예약해야겠지요?

 

나는 11월 17일 입국해서 12월 19일 출국이고 집이 마산이라서 `에어부산` 이용할 겁니다.

7 Comments
역류 2019.11.07 14:31  
먼저 라오스 비자를 받아오시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무비자 30일 만료일이 12월16일임을 명심하셔야할 것입니다. 오버스테이의 경우 1일에 10불의 페널티피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추천해봅니다.^^
1.에어부산으로 입국후 국내선으로 빡세에 와서
2.빡세 주변의 남부라오스를 6일 정도,
3.버스로 사바나캣으로 이동해서 주변을 3일 정도,
4.버스로 타켁으로 이동해서 타랑과 꽁로에서 5잏정도 머문 후
5.남편분과 비엔티안에서 만난 후
6.비행기로 루앙프라방을 간 후 3일 정도,
7.버스로 방비엥에 와서 3일 정도,
8.버스로 비엔티안에 와서 남편분 배웅하고
9.버스로 폰사완으로 이동하거나 꽁로나 빡세등 좋았던 곳을 재방문하여 남은 1주일 정도를 보낸 후
10.비엔티안으로 이동한 후 귀국을 추천해봅니다.

비행기표는 미리 끊어두면 좋겠지만 일정이 경직되기도 하겠죠^^
meiyu 2019.11.07 22:02  
감사합니다.
친구가 비엔티안에 집이 있어서 거기서 좀  놀고
추천해주신 곳 중 시간 되는대로 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중간 쯤 태국 넘어갔다 와서 비자는 연장할 생각입니다.
역류님은 11월 하순 쯤 어디 계실건가요?
혹시 만날 인연이 된다면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묻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많아서요.

p.s. 요즈음 여행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류 2019.11.08 10:54  
11월 하순에는 아마 빡세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 뵙게될 기회가 생길 것 같군요.^^
아, 그간 집안에 일이 생겨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meiyu 2019.11.13 21:32  
빡세로 바로 가서 며칠 있을까,
아님 타켁을 거쳐서 가볼까 생각 중인데
버스 타는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 빡세로 왕복 비행하는게
어떨지 생각 중입니다.
역류님.
만약 빡세 간다면 호텔을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가게 된다면 11월 마지막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님 라오님 처럼 타켁 가서 며칠 있는 것도 어떨지,,,
죄송해요.
묻는 게 많아서.
역류 2019.11.13 21:53  
빡세까지는 비행기로 편도 이동하시고 올라가시면서 사바나캣이나 타켁이나 팍산을 들르면서 끊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극성수기가 아니니 머무실만한 숙소는 충블히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신 후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meiyu 2019.11.13 22:03  
감사합니다. 빠른 답장.
백만 대군도 역류님 보다는 못 할 것같네요. 빡세에서는, 아니 라오스에서는 ㅎ ㅎ
뱅기표는 미리 끊는게 많이 싼가요?
역류 2019.11.14 08:57  
지금쯤의 라오스 국내선 가격은 그리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