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광 일정이면 3일 다 현지인 가이드를 이용하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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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광 일정이면 3일 다 현지인 가이드를 이용하는게 나은가요?

treean 3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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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일정은 총 4박 5일이고 앞뒤 이틀은 이동시간이니 빼면
온전히 여행하는 날이 3일 있습니다

아직 시엠립 유적지에 대해 빠삭하게 숙지하진 못한 상황이긴 한데

1일차 시엠립 저녁 도착
2일차 빅투어
3일차 일출, 스몰투어
4일차 ??
5일차 시엠립->다른곳 이동

2~4일차의 3일동안을 내내 한국어를 쓰는 가이드를 동행하며 다니는게 나을지,

2일차와 3일차 이렇게 이틀만 가이드 이용하고
4일차때는 따로 뱅밀리아? 이런곳 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톤레삽은 뺐어요.. 넘 빡신 일정은 힘든데 반나절이 소요되는 것 같아서요..
3 Comments
적도 2019.10.29 20:25  
- 톤레삽도 예전엔 필수 코스였는데요 뱅밀리아는 톤레삽보다 훨씬 후에 투어가 생겼죠
  여행사의 투어 코스를 한번 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angkorean&wr_id=6
여행60 2019.11.01 09:55  
4일차는
차를 빌릴 수 있다면
반떼이스레이와 벙밀리아를 같이 가도 좋습니다.
초보너구리100 2019.11.08 11:43  
저는 스몰투어와 빅투어를 한국어 가능하신 현지 가이드와 다녔는데 각 장소마다 품고 있는 미적 가치와 상징을 잘 설명해주셔서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기간 동안 같은 툭툭이 기사분을 섭외하여 미리 여행동선을 계획했는데 3일째는 반떼이스레이, 롤레이, 바콩사원 등도 둘러보았습니다.
만약 툭툭이로 이동하신다면 기사님과 협의하시면 상기한 장소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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