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이드 어느 일정에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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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음 여행 일정중에서 어느 날짜에 한국어 가이드가 꼭 필요할까요?
태국인 한국어가이드 비용도 일일 3,500바이트네요. 캄보디아는 5만원 정도였는데..^^
저는 영어에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1일차 : 수완나폼 공항 -> 파타야
2일차 : 능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선셋요트투어
3일차 : 악어농장, 백만년 화석공원 ->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네온 야시장
4일차 : 새벽사원, 왕궁, 에머랄드 사원,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5일차 : 아시아티크, 디너크루즈
개인적으로는 4일차에만 한국어 가이드가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