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계획하고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안좋은일이 좀 겹쳐서 충동적으로

티켓부터 샀습니다.

사실 라오스는 한 7~8년 전에 한번 가보긴 했어요.

그때 당시엔 한국사람들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라오스 사람들도

순진무구 그 자체였는데 ㅎㅎ

이제 그런건 기대하면 안되겠죠??

일단 대충 일정 정해본게 비엔티엔에 화요일 낮 2시 정도 도착이라

바로 방비엥으로 가서 방비엥에서 3~4일 정도 보내고 비엔티엔에서

하루이틀 정도 보내다가 들어올 생각입니다

비엔티엔에서 하루이틀 정도 머물면서 자전거 타고서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셔요~

제가 7~8년 전에 갔을때는 저녁되면 메콩강 흙바닥에 카펫이랑 방석 놓고

장사하는 야시장이랑 사원 정도 말고는 정말 별거 없었거든요 ㅋㅋ

요즘 라오스에서 유행하는 여행객 상대 바가지나 사기라든가

이런저런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방비엥에 좀 외진 방갈로나 혼자 호젓하게

지낼수 있는 그런 숙소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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