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 도착 후 국내선 갈아타기 관련 질문입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돈므앙 도착 후 국내선 갈아타기 관련 질문입니다

김까미 21 819

태사랑 덕분에 1차로 만들어 본 일정표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돈므앙

3시10분도착,

치앙마이로 5시10분 출발

 치앙마이

 치앙마이

치앙마이->

빠이 이동

 빠이

 빠이

 

빠이->

매홍손 이동

 매홍손

 

매홍손->

치앙라이 이동

 

 치앙라이

 치앙라이

 치앙라이

 

치앙라이->

매쌀롱 이동

 

 매쌀롱

 매쌀롱

매쌀롱->

남쪽 바다로 이동? 어디?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카오산 이동?

 카오산?

 

돈므앙

오전8시 출국

 

 

 

 

 

 

- 북부 어느 마을에 꽂히면 다른 마을 생략하고 머무를까 합니다.

- 위에 따라 바다 일정을 좀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궁금한 점,,,

 

1. 돈므앙 3시10분 도착 후 '짐을 찾고, 3주짜리 유심을 구매한 뒤' 

돈므앙 to 치앙마이 5시 10분 비행기를 타는 것이 가능한가요? 

 

2. 최초 조언주신 동선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복잡한 곳(치앙마이)에서 조용한 곳(매쌀롱)으로 가야할 거 같은 막연한 생각이었구요, 핫한 카페, 힙스터, 인스타감성,,, 이런 것에 흥미가 없어서 치앙마이가 남들 다 좋다는데 나도 좋을까 싶은 생각이 쪼금 들어요. 암튼 조용히 혼자 걷거나 스쿠터 다고 다니면서 책 보고 멍때리고 이런 걸 좋아해서... 

2-1. 치앙마이-빠이-매홍손-치앙라이-매쌀롱 루트도 괜찮겠죠? 혹시 이중에 이동이 1일 이상 걸리는 구간이 있나요?

2-2. 매홍손에서 치앙라이 가는 길은 직행 없고 빠이로 가서 치앙라이행 그린버스 맞나요? 이 또한 하루에 소화 가능한지요?

2-3. 라이에서 매쌀롱을 갈 때는 매짠을 경유하라고 하셨는데, 대략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3-4. 매쌀롱에서 남쪽으로 나가는 건 다시 치앙라이로 가서 빠져나가는 방법이 맞나요? 

 

3. 다 떠나서 북부 일정이 너무 빡빡한가요? 흥분해서 패키지처럼 바트게 짠 거 아닌지 싶어요^^;;

 

 

그밖에 질문 아닌 아무말,, 아직 결정 못한 남쪽 바다에 대해;

푸켓- 좋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다 다만 가족 연인 아니고 혼자인데 유명한 휴양지 괜찮을까..

끄라비- 좋다 또 가고 싶었다 근데 작년 겨울에 애인이랑 갔던 생각이 나서 좀 찌질해지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무꼬수린(현재 꽂혔지만) 들어가기엔 어마어마한 이동 등이 자신이 없고...

답도 없는 생각만 며칠째 하고 있네요, 막상 가면 어디든 다 좋을 거란 걸 알면서도요 ㅎㅎㅎ

 

위 질문에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아니구 아무말이나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태사랑 존재 자체로 감사해요^^

 

 

 

 

  

 

21 Comments
필리핀 2019.10.10 07:01  
1. 돈무앙 입국심사 오래 걸리기로 악명이 높아요
정상적이면 가능한 시간이지만 변수가 생기면 장담 못해요

2. 치앙마이도 님이 원하는 스타일 여행하기 좋아요
오히려 작은 동네는 금세 싫증 날 수 있어요

2-1 추천루트는 치앙마이-빠이-메홍손-타똔-메쌀롱-치앙라이-남부 바다
이래야 북부 이동 동선이 편하고 남부 갈때 치앙라이에서 저가항공 타면 단번에 가요

2-2, 2-3, 2-4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01&sfl=mb_id%2C1&stx=bazulla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14&sfl=mb_id%2C1&stx=bazulla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70&sfl=mb_id%2C1&stx=bazulla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83&sfl=mb_id%2C1&stx=bazulla

3. 치앙마이 3박-빠이 3박-메홍손 2박-타똔 1박-치앙라이 2박,을 기본으로 하고
남부에서 좀 더 많은 시간 보내는 거 추천해요 꼬리뻬 또는 꼬란타 강추!
김까미 2019.10.10 13:39  
- 오우, 돈무앙 인을 안해봐서 몰랐습니다 진짜 클랄뻔했네요;; 아예 좀 늦은 시간 국내선으로 표를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 아 그런가요?ㅎㅎㅎ 작은 동네 하루 줄이고 치앙마이를 늘려야겠습니다!
- 타똔은 첨 듣는 지명인데 폭풍검색 해보겠습니다! 동선 정리해주시는 거 젤 좋아요ㅠㅠ 감사ㅠ
-끄라비는 올드타운과 라일레이만 가봤는데 오오,,, 꼬란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필리핀님!!
필리핀 2019.10.10 14:19  
돈무앙 도착 후 밤기차 침대칸 타고 치앙마이 가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21658&sfl=mb_id%2C1&stx=bazulla
김까미 2019.10.10 20:59  
우와ㅎㅎㅎ 기차 엄청 깨끗하고 좋네요! 북인도 돌면서 밤기차에서 전쟁같은 밤을 보낸지라 ㅋㅋㅋ 자가다 눈을 뜨면 쥐들이 자꾸 눈을 마주쳐서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타고 다녔습니다ㅎㅎ 태국 기차는 뭐 완전 좋네요!!
김까미 2019.10.18 23:54  
치앙마이-빠이-매홍손-타똔-매쌀롱-매짠(환승)-치앙라이

필리핀님! 덕분에 루트를 완성했습니다만,
매홍손에서 타똔가는 교통만 찾지 못했어요..
썽태우 타는 위치 및 시간표, 요금, 소요시간 등의 정보를 찾고싶은데요...
혹시 매홍손에서 타똔은 없고, 빠이로 다시 와서
매홍손-빠이-타똔 이렇게 움직여야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매홍손-빠이3시간 그리고 타똔-매쌀롱 몇시간이 걸리는 걸까요? 하루만에 가능하긴 한 건가요...?
필리핀 2019.10.19 11:18  
메홍손에서 메쌀롱을 가려면 타똔에서 1박을 해야 해요
당일 메쌀롱 도착은 힘들어요
타똔에도 간단한 볼거리가 있으므로 하루 쉬어가세요
김까미 2019.10.22 17:18  
네네, 알려주신대로 매홍손-타똔-매쌀롱 이렇게 움직이려는데 홍손에서 타똔으로 가는 차편을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겠어서요 ㅠㅠㅠ
그리고 타똔에서 매쌀롱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필리핀 2019.10.23 11:34  
제가 첫 댓글에 링크해놓은 글들 안 보셨나요?
거기에 이동방법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메홍손에서 메쌀롱 바로 가는 차는 없고
치앙마이행 버스 타고 가다가
메말라이에서 타똔행으로 갈아타야 해요

타똔에서 메쌀롱은 썽태우로 1시간30분 걸려요
적도 2019.10.10 07:19  
-본인 여행 스타일이 특별 하시다니 특별히 충고를 얹을 수가 없네요
 치앙마이가 시끄럽다? 치앙마이 외곽은 치앙라이 보다 더 조용 합니다. 숙소 가격이 싸지도 않으면서
  불편한 곳은 한번이면 족하겠죠 그냥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돈무앙에서 국내선 3시간30분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김까미 2019.10.10 13:42  
음,, 제 스타일이 특별한가요? 먹고 사느라 지쳐서 여행지에서만큼은 한국말이든 소음이든 많이 안들리는 곳에서 쉬고 싶은 건 저 같은 여행자들의 평범한 바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치앙마이는 워낙 유명하고 또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굉장히 핫하고 북적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가보지 않았으니 저는 알지못하지만요. 치앙마이도 넓으니 외곽으로 가보면 좋은 곳이 많겠네요! 비행기는 아예 늦게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atprem 2019.10.10 14:29  
1. 에어 아시아의 fly thru라면, 위탁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으며 2시간으로 아주 여유로운데, 환승 구역에 심카드 파는 곳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돈므앙 동항 이용 항공사의 국내선 체크인 마감은 출발 예정 40분 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 아시아의 Fly thru가 아니고 위탁 수하물이 있다면, 모든 상황이 아주 순조로울 때 겨우 가능할 듯한 시간 여유라 여겨지네요.
더욱이 심카드 구입까지 해야된다면, 무리가 따르리라 예상되군요.

꼬 수린에 방문하려면, 치앙라이나 치앙마이에서 푸켓 등으로 오는 직항 비행편을 이용하거나, 뱅콕 경유로 푸켓 등으로 오는 항공편을 이용한 후에 육로 이동을 해서 다음말  아침 꼬 수린으로 향하는 스피드 보트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푸켓이나 카오락에서 숙박을 한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 여행사 미니버스로 꼬 수린행 스피드 보트가 출발하는 장소로 갈 수 있죠.
문명 혜택이 적은 곳에서의 켐핑에 부담이 없으며 순수한 자연이 살아있는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이 우선이라면, 푸켓이나 끄라비의 바다 보다 월등히 멋진 바다를 꼬 수린에서 마주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김까미 2019.10.10 20:22  
수하물이 있기도 하고, 심카드도 사야하니까,,, 아예 돈무앙-치앙마이 비행기를 저녁 7시 이후로 잡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알려주시지 않았따면 첫날부터 난리날뻔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캠핑도 곧잘 하고요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잘 지내는 편이니 이번엔 꼭 섬에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뽀뽀송 2019.10.10 16:11  
1. 태국 행정이 쓱쓱싹싹 톱니바퀴처럼 잘 물려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요. 조금 공항에서 지체하는 시간이 생기더라도 좀 더 텀을 잡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심카드는 어느 편의점에서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심카드 사고 적당한 금액 충전하고, 심카드 회사 어플 깔아서 적당한 요금제 사용해서 쓰면 됩니다.
2. 치앙마이는/ 1) sns가 나기전에도 여행자의 낭만을 가득 담았던 곳이에요. 손 안에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감성을 쉽게 낚아챌 수 있는 만큼, 치앙마이 거리 곳곳에는 아직 아날로그 감성이 넘치는 곳들이 많아요. 여행자들만 가는 곳 말고, 여기저기 좀 다녀보면 왜 치앙마이가 '북부의 장미'라 불리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은 꼭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선데이마켓을 둘러보세요. 4대문 성안이 다 시장이 됩니다. 사실상 태국에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2) 어느 여행지도 혼자서 하루종일 다니면 큰 재미가 없어요. 여행자의 친구는 여행자에요.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다니세요. 한인 숙소에 머물면서 한국인 일행을 만드는게 제일이고, 영어가 된다면 일반 호스텔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다니는게 그 다음, 아니면 원하는 숙소에 묵고 한인식당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밥먹고 쥬스마시면서 일행 만들어서 함께 다니는게 다음입니다. 경치가 아름답고 낭만이 흐르고 모두가 즐겁더라도, 내가 외로우면 그 모든 게 오히려 고독의 자극제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 빠이에서도 한인 숙소를 이용해서 오토바이를 빌리더라도 함께 다녀보세요. 돈도 절약되고 추억은 배가 됩니다. 4) 오토바이를 렌트하지 않는다면, 치앙라이에서 외곽으로 다니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여행사 투어상품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5) 매쌀롱도 숙소랑 시장지역을 제외하면 걸어서 다니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치앙라이에서 오토바이 렌트해서 갔다가 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매쌀롱은 해 떨어지면 혼자서 정말 할 게 없어요.
김까미 2019.10.10 20:35  
뽀뽀쏭님의 댓글만 읽어도 치앙마이가 좋아지네요ㅎㅎ 북부의 장미라... 빨리 12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막상 치앙마이로 가면 좋아서 눌러앉는 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마을 간 이동은 버스나 쏭태우로 하고 마을 안에서는 바이크로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에서 매쌀롱은 바이크 이동이 좋군요! 그리고 외로움을 고려해보라는 말씀 특히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여행 다니면서 혼자 잘 다니는 와중에도 우연히 친구를 사귀고 헤어지는 일들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도움 주신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클래식s 2019.10.19 00:19  
유심은 출발 10일전에 재질문 해주세요. 오늘날짜로는 와그심 사시고 918 코드를 쓰시면 됩니다.
김까미 2019.10.19 00:39  
우아...클래식s님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부분이에요,, 11월 말에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클래식s 2019.10.22 17:28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29278&sfl=wr_subject&stx=%EB%A7%A4%EC%8C%80%EB%A1%B1&sop=and

http://www.greenbusthailand.com/website/services/bus/time-table#c4



매홍손에서 치앙마이까지 첫차로 이동하시면 7:00 매홍손 12:30분 치앙마이 아케이드입니다.
 몇시 도착할지는 모르나 그린버스 13-14시 출발을 타고 3시간 반 걸려서 치앙라이 도착하셔서 1박하신뒤, 위에 글에 나와있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방법대로 매쌀롱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클래식s 2019.10.22 17:31  
매홍손에서 따똔 직행은 없습니다. 매홍손에서 따똔을 가시려면 매홍손 치앙마이 이동까지는 동일하고,
 창푸악 터미널을 가셔서 따똔행 버스를 타고 가셔야 되네요.  사실 당일에 최대한 매쌀롱 가까이 간다는 원칙대로라면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매싸이행 버스를 타고 가시다가 매짠에 내려서 아무데서나 숙박을 하는것도 최대한 가까이 가는 방법중 하나인데 저녁에 딱히 뭘 해야될지가 애매해서 치앙라이 거치는 방법을 추천드리네요.

 아무리 계산해도 매짠이나 따똔 도착했을때 18시 근처라 해가질 시간대라 매쌀롱 행 대중교통은 없고, 차량 대절을 해서 험한길을 간다는건 무리네요.
클래식s 2019.10.22 18:06  
t.ly/0DvlX  따똔 버스 정류장입니다. 길건너편에 노란성태우들이 대기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매쌀롱행 노란성태우로 갈아타고 가보세요.
김까미 2019.11.25 17:10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정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네이버 카페 회원 자격도 생겨서 네이버 카페에 글 쓸 수 있어요 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