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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국에서 환전은 늘 우리은행에서만 합니다.
고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달라는 우리은행에서 받은 것이겠지요..
이번 여행을 떠나오며 환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환전은 작년 사 오월경.
가지고 있었던 외환만 들고 나왔는데
어제 환전소에서 삼백달라를 들이 대니
백달라 뒷면에 표시가 되어 있는 한장을 돌려 주며
환전이 안된 답니다 ㅡ.ㅡ
돋보기를 끼고 뒷면을 살펴보니 조그만 네모 도장이 파랗게 찍히고
그 안에jm 이란 영어가 ㅡ.ㅡ
이게 뭔 표시인지? 짝퉁? ㅠㅠ
우리은행에서 바꿔 줄라나요?
백달라믄 큰 돈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