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북부 바이크여행을 마치고-여행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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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북부 바이크여행을 마치고-여행구간

lowhi 0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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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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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비포장 도로 만남.
도로 한 복판에 진흙 덩어리때문에 슬라이딩.
1. 바베 자연호수-민박 반대편 tekking 끝내줌.
게스트하스쪽은 위생에 문제있음.
2. 카오방- 폭포수와 100m 유람선투어
동굴투어- 작지만 인간의 손길이 별로 않묻혀짐.
명소 마다 사진과 더불어 지역 홍보 판넬이 있고 간단한 투어가 있음. 반듯히 참조.
3. 메호박-게스트하우스 여주인과 미국 알바생. 현지인과의 만남으로 인해.
2번에 걸쳐 3일 4일 머뭄.
헤어지고 타 수아 자연보전 지역에서 600km 달려 다시옴.
4. 참고로 타 수아 산은 파라다이스 같음.
도저히 사진으로 담을수 없는 무능도원이랄까.
5. 사파-완전 폭포의 산이라.
수 백개 정도 되는 다양한 크기, 길이,용량에 감탄. 3일을 머물어 케이블카를 원했으나. 주구장창 비가옴. 비 맞으면 tekking. 안개덕에 별로 못 봄. 아마도 케이블 카를 타고 볼 수있는 자는 사파가 허락한 사람들.
6. 퍼 루엉 산/ 목쩌우 / 타 수아
라오스와 베트남 국경 사이 위험한 절벽으로 유명.
산 길 공사중. 한국처럼 그냥 산 길로 보시면 오금이 저림. 수 십, 수 백 미터 깍아지는 절벽.
수시로 산사태 -1시간 정도 기다림은 당연.
나이가 많타고 왕복 5시간의 정상 목전에서 30분 정도면 갈 것을. 국경경비대에 퇴짜 맞음.
7. 피닉스 산의 동굴. 40분간의 계단
내부의 광경은 상상초원의 크기.
그런데 넘 사람 손이 타서 그런지. 스 어마한 크기에도 별로 감흥 없었음.
내려와 음료수 먹는데, 전 날의 피로로 인해 깜빡 좀. 배도 고프고.
바이크 파킹한 집 소녀가 피곤하냐고 잠시 자라고 . 가게 뒷 편 간이식 퀸 사이즈 침대에서 젖은 옷 입고 1시간 정도 잠이듬. 오늘은 식사를 제공 못한다고 해서 난감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족과 같이 식사하자고 초대 받고 푸짐함에 맛에 밝은 소녀의 웃음. 오빠라는 사람의 배려로 현지식을 때움.
절대 이들은 남의 도움이나 댓가를 부끄럽게 여기에서. 나오면서 과일가게가서 양 손 가득 메론, 드래곤 과일을 사다주고.
차후 치아교정 끝나고 영어실력 더 키워서 연락하라고 전화번호주고 뒤로하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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