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던 일일투어는 일정에 맞춰서 움직일수 밖에 없다라는 단점은 감안해야 하는 아쉬운 부분임은 틀림없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많은걸 하려다보면 당연히 제대로 볼려고 하는데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레터박스투어로 가보지 않고 전 개인적으로 자유로 다녀왔습니다.
물론 알카자는 사전에 여행사에 예약을 해서 할인 받았지만요..
투어로 하시면 코스당 지정된 시간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그 일정에 맞춰야 하겠죠..
허나 본인이 직접 발리하이선착장으로 가셔서 란섬으로 들어가시면 본인이 맘에 안들고 하면 빨리 나올수도 있고 맘에 너무 들어서 막배때까지 놀다오실수도 있습니다..
농눅가든도 마찬가지겠죠.. 엄청 큰 가든 입니다.
꼼꼼하게 본다면 하루가 걸릴정도로 넓은 부지고요..
가든이 주냐? 아니면 쇼가 주냐? 농눅가든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수준 높은쇼는 아니지만 태국대해서 알려주는 쇼가 1타임있고..
동물쇼가 있습니다.
농눅가든에 시간을 얼마나 배정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쇼를 다보신다면 실제로 가든 볼시간은 30분도 안될겁니다.
주와 부를 잘 판단하셔서 투어로 가신분들도 태국쇼는 안보고 동물쇼만 보시고 나머지 시간을 가든을 보시던지 아니면 쇼는 전부 안보고 가든만 보시는 분들 계시고 현지에서 조절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만나는장소에 정확한 시간에 가야겠죠..
시간적인 배분을 잘 따져보시고 님게서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요..
여행자마다 생각도 다르고 만족도가 다들 다르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