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치앙마이 수완나품 대기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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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치앙마이 수완나품 대기 7시간

찌찌빠빠 6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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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새벽 한시 도착 8시 출발 비행기입니다.
글들을 찾아보니 나갔다 올 수 있다고 하는데
타이항공을 타는 경우 ciq로 치앙마이로 짐이 바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잠깐 나가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4-5시간 쉬고 오려고 생각 중인데 면세제품은 캐리어 공항에서 사서 출국시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짐 찾을 필요 없이 그냥 나갔다 올 수 있나요? 이럴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그런 것은 없나요? 시간이 애매하고 국내선이라 이용할 만한게 없다고 해서요 ㅠㅠ
이에 대한 대답 혹은 대기 시간을 알차게 보낼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PP카드는 가지고 있습니다. )
6 Comments
필리핀 2019.07.08 16:23  
공항 근처 픽업되는 레드선마사지 가세요
찌찌빠빠 2019.07.08 17:50  
짐은 상관 없이 그냥 말하고 나갔다 오면 되나여?
Satprem 2019.07.08 18:07  
위탁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유지 뱅콕에서 도착 승객들과 함께 입국 심사를 받고 나왔다가 보안 검사를 받고 국내선 출발 게이트로 가도 됩니다.
PP카드가 있다면, 국내선 airside의 Blue Ribbon Club Lounge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픈 시간이 04:30 - 22:00이니까, 참고 하시기를....
찌찌빠빠 2019.07.09 02:59  
Ciq로 분류해서 가라는 곳으로 안 가고 arrive로 이동해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가능한 거죠? 제가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ㅠㅠ 불안해서 되묻습니다
Satprem 2019.07.09 23:38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환승객이 어디에 머물던지 상관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국내선 탑승 승객과 거의 같은 과정을 거쳐 국내선 출발 게이트로 가야죠.
찌찌빠빠 2019.07.17 21:29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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