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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초에 4박5일로 시엠립 여행 예정인데 일정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앙코르와트 3일권을 끊어서 다닐 건데요, 일단 아래와 같이 동선을 짜보았습니다.

*첫째날 투어: 현지인가이드 대동

앙코르 톰 (남문-바이욘 사원-바푸온-피미엔나카스-왕궁-프레아팔릴라이-코끼리테라스&문둥이 왕 테라스-승리의문)  -> 따프롬 -> 앙코르와트 -> 프놈바켕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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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투어:​ 혼자여행

앙코르와트 일출 ->  반띠아이 끄데이 -> 따프롬 -> 따께오 -> 쁘레아 칸 -> 네악 뽀안 -> 따솜​ -> 프레럽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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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투어: 혼자여행

(미정) -> 톤레삽호수+쫑크니어 수상가옥​ (현지투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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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과 달리 둘째날은 가이드 없이 혼자 유적을 둘러보려 하는데요,

그래서 좀 넉넉히 둘째날 일정을 셋째날 오전으로 좀 옮기면 어떨까 싶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일정을 나누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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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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