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쪽은 아속역 터미널21랑 연결되어 있는 호텔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다만 도심 한복판이어서 차량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 여행이시라면 무조건 bts랑 가까운 호텔로 잡으시길 권합니다.
수쿰빗과 라차다쪽은 하루종일 막힙니다.
방콕의 중심 시암파라곤 사거리는 택시타는거랑 걸어가는거랑 속도차이가 거의 없을때도 많으니까요.
비싸지 않으면서 시내와 가까운 곳이라 참 쉽지 않은 조건이네요 ^ ^ 남편분과 부모님이 같이 동행을 하신다면 오히려 레지던스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스쿰빗 소이 24에 있는 메리엇 서비스 아파트나 호프랜드 서비스 아파트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BTS(지하철)역에서 그리 멀지는 않고 숙소 바로 옆에 좋은 맛사지 샵이나 엠포리엄 백화점(쇼핑, 푸드코트)이 있어 밤에 그리 멀리가지 않고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네요.
반대로 첫 여행이시니 강변의 좋은 호텔에서 머무시면서 쉬시고 호텔에서 운행하는 보트를 타고 시내에 나와서 관광하신 후 같은 방법으로 돌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 강변의 호텔은 좀 비싼데요. 로얄 오키드 쉐라톤은 프로모션이 있어 가격이 그리 많이 비싸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