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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정은 11월 6일 3박 5일 생각하고 있구요
어머님 환갑이라서 가는 여행입니다.

인원은 어른 5 아이 3

어머니, 저희부부, 누나네 부부 그리고

아이들 나이가 3세 5세 7세 입니다.

캄보디아가 유적지라 여행이 힘들꺼라는 생각은 하고 가지만

아이들이 많이 어리기때문에 무리하게 다니고 싶진 않습니다.

어머님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타프롬 사원을 꼭 가고 싶어하셔서

첫날은 스몰투어 하루일정을 잡았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톤레샵 호수 투어만 하고 쉬었다가 저녁에 야시장 갈 예정입니다.

셋째날은 일출 일몰이 좋은곳루트로 가려고 합니다.

1. 위에 일정으로 첫날 스몰투어를 하는데 늦어도 아침 7~8시에는 나올 예정인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더운시간 11시부터 2시나 3시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인데

다프롬사원과 앙코르와트만 보려고 합니다.

하루일정으로 가능할까요? 

2. 1번 스몰투어가 하루일정으로 괜찮다면.

톤레샵 호수와 앙코르와트 두곳 다 일출 일몰이 괜찮은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뱅밀리아사원을 잡는게 시간상 괜찮을까요?

3. 만약 뱅밀리아 사원이 시간상 어려우면

괜찮은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숙소와 비행기를 별도로 잡고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가이드나 한국인 가이드를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가이드는 몇시부터 몇시까지 함께 있는지요?

여행경비는 7~800만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5. 이동수단으로 벤이 있다고 하던데 어른 5명 아이 3명

8명이 차 한대로 갈수 있는지요?

아님 승용차 두대가 편한가요?

6. 아이들때문에 일정을 엄청 널널하게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안보고 오는건가요? 

그런거라면 중간중간에 더 추천해주실만한 맞춤 코스

(첫날 오전에는 앙코르와트, 오후에는 다프롬사원 저녁에는 어디어디 이런식으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