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수화물 보안검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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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 수화물 보안검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힘샘소나이트 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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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태국(방콕 파타야) 여행가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형 당뇨를 앓고 았어서 인슐린이 항상 필요한데요 태국에서 보안검사를 할 때 짐 검사를 빡세게 하는 편인가요? 예를 들면 인슐린을 맞을 때 주사바늘도 필요한데 그게 마약으로 의심해서 짐을 열어본다거나 이런거요
 중국 일본은 안했는데 태국은 짐검사가 빡세다는 말이 있어서요
인슐린은 기내에 가지고 탈거라서 좀 걱정되네요
영어로 된 진단서를 꼭 지참해야하나요?
4 Comments
조제비 2019.06.25 16:26  
저의 경우엔 ..
수십번 태국 방문이지만 단 한번도 입국시 검사 당한적 없습니다.
물론 제 행색이 비루하고 짐이 단촐한 이유도 있지만 까다롭지 않아요.
배낭이나 케리어 말고 택배같은 큰짐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여행자라면 95프로 무사통과입니다.
물론 주사바늘, 인슐린은 없는상태지만 혹시모름으로 영어 진단서를 소지하심이 어떠하신지요.
가장 까다로은 입국심사는 필리핀입니다.
일단 가방열면 무슨 꼬투리를 잡던..  돈으로 치대야합니다.
바카라러브 2019.06.25 18:51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태국도 보안검색 강화됐습니다. 관광객이 쏟아져 나오는 시간대 말고는 대부분 X-Ray 로 수화물 검사 하더라구요~ 만약에 상황 대비하여 진단서 지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괜히 꼬투리 잡혀서 좋을게 없는 나라가 태국이니까요
칼라그리스 2019.06.25 23:09  
저도 당뇨병 이 있어 항상 약몇가지가지고 다닙니다
한번도 검사받은적은 없구요  주사바늘은 글세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될드싸네요
preah 2019.06.26 01:04  
주사바늘은 의약품으로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인슐린은 액체이므로 기내 반입시 100ml 이내, 그 이상은 위탁 수화물로 부쳐야 할 겁니다.
의사 처방전이 있으면 증명에 유리할 것입니다.
아무튼 자세한 것은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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