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버스 수수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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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버스 수수료 문의

어른아이 3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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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씨엠립을 넘어가는데요
여행사마다 문의해도 버스에서 비자비 30달러랑 수수료 5달러를 받는다고 하는데
5달러 안내고 가신 분 계신가요?

괜히 뜯기는 것 같아 아깝고 그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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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어른아이 2019.06.23 02:01  
그럼 출입국 신고서 작성해 두었다가 가이드 내릴 때 내려서 재빨리 하고 오면 될까요
salinasyoon 2019.06.23 08:56  
저도 2년전에 방콕에서 씨엠립을 다녀왔습니다.
국경에서 버스에서 내리는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비자신청해준다고 따라갔더니 수수료를 더 달라고 해서 그냥두라고 하고 직접 걸어서 국경 이민국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곳 이민국 관리들도 부패해서 돈을 더 내라고 합니다. 100바트를 더내라고하는데 저의 앞에는 유럽에서 온듯한 여자 둘이서 영문도 모른채 $30불+100바트(약 $3불)를 내는데 저에게도 똑같이 요구해서 100바트는 무어냐고 따졌더니 Arrival Fee(?)라고 쌩뚱맞은 소리를...그래서 저는 그런것은 없으니까 못주겠다고 했더니 더 높은 관리에게 저의 여권과 비자신청서를 주면서 자기네나라말로 내가 100바트를 안내놓는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다른 관리가 저의여권(미국여권)과 신청서를 쭉 훏어보더니 트집잡을게 없으니까 그냥 $30불만 내라고 해서 저는 $1불을 주면서 이것은 너희가 수고하니까 팁으로 주는것이다 라고 하니까 아무말없이 받아챙기더라고요. 당시에는(아마 지금도) 캄보디아 공항에서는 아예 한국사람들에게는 공식적으로 $1불씩을 더달라고 하고 안주며는 여권을 뒤로 던져놓았다가 비자를 늦게 해주는등 횡포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니홈 2019.07.05 01:01  
다른 영상들도 많이 봤는데.. 여행 유투버중에도 5불씩 그냥 모르고 뜯긴건지 그냥 35불씩 주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어쨌든 이게 호구당하는 느낌이라.. 안주고 따져서 직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항에서도 1불씩 챙겨먹었는데 요새는 이 관행은 없어진것 같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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