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치앙마이를 방문했습니다.

5년 전엔 라오카오 존재도 몰랐고,

2016년에 방콕에서 빅C 큰매장에서 사다 마셔서, 치앙마이에도 있겠거니 했는데,

맘에 꽂혀 고른 숙소가 랑머인데 빅C를 검색하니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옆에 큰 빅C가 있더군요.

물론 랑머 근처에서 못구하면 그곳까지라고 가야겠지만,

혹시 랑머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과거 태사랑 글이나 구글 검색해보니 

제가 올렸던 사진하고, 다른 분이 올리신 글은 있는데

치앙마이 어디에서 구할 수 있다는 글은 없네요.

삼개월을 맥주만으로 버틸 수도, 쏘주를 살 형편도 안되서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