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어찌되었듯 다급하게 시간을 잡는다라는것은 그만큼 지리산친구님께서 리스크를 감당하셔야 합니다.
우선 트레킹을 마치는 시간을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다면 확인하세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6시에 끝난다면 1박 2일 트레킹보다는 일일트레킹을 권하고 싶고요.
4시에 끝난다고 하더라도 중간 중간 일정이 늘어지는지 가이드 또는 기사와 체크하셔야 합니다.
프리이빗한 투어가 아닌 조인트투어다 보니 여러 다국적 여행자들과 함게 움직여야하고..
그로 인해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중간 중간 사정에 의해 일정을 바꾸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여행을 하시면서도 불안 요소로 작용될것이고..
그로 인해 즐거운 여행을 즐기지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여유롭게 특히 비행이 있는 날에는 더더욱이...
지리산친구님 비행 일정에 맞춰서 다국적의 여행자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면 모를까..
그리 해주지 않는다고 그분들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조인트투어니까요..
변수가 많을수 있어요.. 물론 시간에 맞출수도 있어요..
하지만 리스크를 가지고 여행하시는걸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혹 국내선으로 수완나폼가셔서 국제선 연결이시면.. CIQ하세요..
단 몇십분이라도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