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은 파타야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곳입니다...경쟁때문에 파타야 3대환락가(소이6, 소이LK. 워킹스트리트)중에서 술값이 오히려 싼편입니다. 다만, 러시아업소와 삐끼들이 유인하는 쌕쑈업체만 따라가지 않으면 술값 바가지 거의 없어요...
저는 푸잉들에게 술사주면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는데...놀려고 비행기타고 멀리까지 왔는데 그정도 비용(한잔 5-6천)은 들더라도 즐겨야 된다는 생각인데...이건 본인 취향이죠...ㅋ
저도 7-8월 여름휴가로 가는데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ㅋ
길에 해피아워 간판 들고 서있는 아가씨들 가게 따라가서 한 잔씩만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면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딘들 치열한 삶의 현장이 아닌 곳이 없어요. 서빙을 하든 심부름을 하든, 춤을 팔거나 몸을 팔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팔아서 그 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에 가서 노는데 술값만 지불하고 서비스비를 지불하고 싶지 않다면, 워킹스트릿에서 워킹만 하고 편의점에서 술사서 숙소에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접촉을 안하면 행여나 있을 바가지가 끼어들 틈이 없어지니까요.
그렇지 않고 술집에서 마시면서 며뉴판의 술값만 지불하고 마실 계획이라면, 너무 재미없는 경험이 될 겁니다. 이 사람이랑 얘기해봤자 팁한푼 안생긴다는걸 느끼면 술집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 누구도 다가오지 않아요.
기왕 그런데 가서 술 마실거면 약간 서비스 차지를 염두에 두는게 좋습니다. 가볍게 20바트 지폐 몇장 준비해서 가보세요. 녹슨 기계에 기름친 듯한 매끄러운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그들의 생계비에 보탬이 되었으니까요.
파타야에는 인디언과 은퇴한 백인 노인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노인들은 연금이 전부라 돈 많이 안쓰고 인디언은 편의점가서도 깍아달라는 피라미들이고
대물로 생각하는 대상은 휴가온 중장년 유럽인들이나 일부 돈많은 중국인 그리고 한국인 입니다
불쌍하게 보이면서 대시하고 빨때 꽂는게 그녀들의 목적이니 자기방어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