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람들이 왕실을 존경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왕실의 존재가 태국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그냥 상징적인 존재 아닌가요?
아니면 왕실은 태국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많은 일들을 열심히 하고 있나요?
태국 사람들이 왕실을 존경하는 마음이 참 대단한 것 같아서요.
제가 궁금한건,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국왕과 왕비와 그 가족들을 존경하나요?
빈민층들도?
내가 먹고살기 힘들면 왕실이고 뭐고 관심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많은 게스트하우스, 식당, 가정집 등등에 국왕과 왕비의 사진이 걸려있었고,
Long live the king, Long live the queen. 이라는 문구도 자주 봤어요.
태국 사람들을 위해서 왕실이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