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머리깎아 본 분 있나요?
방콕에서 남자 머리 커트해 보신 분 있나요?
있다면 커트 비용 얼마나 드나요?
또 새치머리 염색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방콕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나 미장원 있나요?
있다면 커트나 염색 비용 얼마나 하나요?
아시는 분의 답변 기다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12 Comments
ohsu
2019.04.25 18:37
아속역에 모아헤어 한국인 미용사분이 하는 미용실 있어요.
커트비용은 300밧 정도로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데 그래도 말이 통하니 이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커트비용은 300밧 정도로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데 그래도 말이 통하니 이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투덜이어
2019.04.26 15:36
저도 용마산역 근처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물가가 싼편이죠 ㅎ
저는 온눗에만 있었는데 기본이 150바트..
물가가 싼편이죠 ㅎ
저는 온눗에만 있었는데 기본이 150바트..
왕소금
2019.04.25 19:31
답변 주신 ohsu님과 깜따이님 감사 드립니다.
Satprem
2019.04.25 20:04
관광객들이 많지 않거나 시내 중심가 아닌 지역에는 100바트 이하 요금의 동네 이발소 많더군요.
아미로
2019.04.25 20:20
카오산 람푸트리거리 컷트 150밧. 삼푸50밧추가
왕소금
2019.04.25 20:58
아. 네. 답변주신 Satprem님과 아미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적도
2019.04.25 22:08
태국에서 커트 하실 때 앞머리 짧은 것 싫으시면 앞머리 짜르지 말라고 하세요
바가지머리 만들어놉니다.
바가지머리 만들어놉니다.
왕소금
2019.04.26 01:35
하하. 알겠습니다^^
만두2
2019.04.26 09:47
빠투남 마켓을 왼쪽으로 끼고 좌회전을 해서 두번째 육교 지나서 오른쪽으로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서면 10m 도 안가서 이발소 경광등이 돌아갑니다.
전 2년 전에 이용했는데 넘 좋더라구요.
태국 사람들이 사는 삶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짧은 영어지만 용기를 내어 이발소에 들어갔는데 4개의 의자가 있고 전면 밀러위에는 태국의 탈렌트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그 중간에 우리나라 현빈 사진도 걸려 있어 뿌듯했었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발사들이 모두 마스크을 꼈고요, 태국 사람뿐인 곳에 한국 사람이 들어와 머리를 깍아달라니 모두 놀란 표정, 이발과 염색까지 해서 400밧, 그땐 여자 이발사 였는데 외국인이라서 그랬는지 조금 떨리는 손길을 느꼈구요. 머리를 5번은 감겨 준 것 같아요
어째든 이발을 하니 시원하고 넘 좋았습니다. 퇴페 아니구요.
더운 날씨에 머리가 시원하니 아주 상쾌했네요
기분이 좋아서 팁으로 100밧을 주고 나왔어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이발소입니다.
전 2년 전에 이용했는데 넘 좋더라구요.
태국 사람들이 사는 삶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짧은 영어지만 용기를 내어 이발소에 들어갔는데 4개의 의자가 있고 전면 밀러위에는 태국의 탈렌트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그 중간에 우리나라 현빈 사진도 걸려 있어 뿌듯했었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발사들이 모두 마스크을 꼈고요, 태국 사람뿐인 곳에 한국 사람이 들어와 머리를 깍아달라니 모두 놀란 표정, 이발과 염색까지 해서 400밧, 그땐 여자 이발사 였는데 외국인이라서 그랬는지 조금 떨리는 손길을 느꼈구요. 머리를 5번은 감겨 준 것 같아요
어째든 이발을 하니 시원하고 넘 좋았습니다. 퇴페 아니구요.
더운 날씨에 머리가 시원하니 아주 상쾌했네요
기분이 좋아서 팁으로 100밧을 주고 나왔어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이발소입니다.
왕소금
2019.05.17 12:49
아, 성의있는 댓글 감합니다. 만두님 댓글 보니 여기 한번 찾아가고 싶네요^
킴썬c
2019.04.30 17:11
딸라롱파이2 시장 내부에 미용실 많아요 ㅎㅎ 미용실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스타일 표를 사진으로 설명해둔 곳도 많습니다. 금액은 200~ 다양하게 있었어요!
왕소금
2019.05.17 12:52
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