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서 약 3주정도 여유가 생겨서

더블비자 받고

선박으로 청도로 가서 태국에 갔다고 다시 귀국할때도 비슷한 루트로 오려고 합니다

우선 중국까지는 선박으로 가고 거기서 기차로 최대한 남쪽으로 내려가서

라오스나 베트남을 걸처서 캄보디아로 해서 가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물론 3주정도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서

도시마다 점찍고 오는 정도이지만 그래도 스트레스풀고 싶어서 천천히 가는 선박과 기차 아니면 버스로 이동하려는데 중국에서 베트남국경내지는 라오스국경가는것이 막막해보이네요

혹시 비슷한 루트로 가보신 분있는지 알고 싶네요

중국청도에서 베트남이나 라오스 넘어가는  루트중 어느곳이 덜 스트레스받고 갈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베트남과 라오스에서는 몇번 혼자서 배냥여행을 해서 어느정도 감은 잡고 있는데

중국에서의 이동은 웬지 불안해서 그런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