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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5년전쯤 태국 다녀오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다시 여행을 갑니다.

예전에 아유타야 오전 투어로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더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해서 이번에는 오전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조식 먹고 수영장에서 쉬다가 오후에 아유타야 선셋 투어를 다녀올려고 하는데 우리가 딱히 석양이 지는걸 보고 싶은건 아닙니다.

오전에 늦게 일어날수 있는거랑 해가 좀 지고 서늘하게 다녔으면 하는데 선셋투어 선택이 좋을까요? 아유타야 선셋이 꼭 봐야할 가치가 있을까요?

방콕에 8시 넘어서 도착하는거는 오히려 조금 더 피곤해질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인데 요즘 시암 니라밋쇼는 중국인이 많이 와서 너무 시끄러운가요? 예전에도 한번 봤는데 이번에는 어찌 할까 고민중입니다. 한번 다녀온 제가 계획을 다 짜는 중이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