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웠던 기억인데 오버한건지...
안녕하세요!!이번에 태국으로 10박12일일정으로 무사히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여자 대학생입니다.
아유타야를 갔었는데요, 저희가 무슨 왓을 볼지 생각을 안하고간상태에서 뚝뚝을 한시간에 120바트로 흥정하고 영어안통하기는 기사님과 어떻게 지도 가리켜주시면 오케이 하고 이동하고햇는데요. 두시간지났을까.. 왓을 두세군데정도보았는데 그다음으로 지도에ㄴㅏ와있는 Dutch settlement 엿나.. 가르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네덜란드인들 정착지?아 괜찮겠다. 생각에 오케이 했죠. 그리고 뚝뚝을 운전하시는데 어느 순간부터 왓은보이지않구 주민?분들이 사시는 한적한곳으로 가더라구요;;처음엔 가는길일꺼라생각했습니다.근데 가도가도 너무 가는겁니다 표지판엔 어디로 가면 방콕이라는 표시도 영어로 잠깐보이는데 그이후에 보이는 표시는 다 태국어라 잘모르겠고 자꾸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뚝뚝도 보이지 않아 조금불안했습니다. 그러다 설상가상으로 국도?같은 큰길을 가는거에요. 같이간 언니와 전 불안함을 느끼고 스탑을 계속외쳤는데 못들은척하시는거같다가 언니가 계속 큰소리로 스탑 자꾸해서 그사람이 이길에서 못멈춘다는 식으로 제스쳐하다가갓길에 겨우 세우고 저희가 거기안가도되니까 바로 역으로 가달라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고 좀더 길을 쭉가다가 돌아서 무사히 역에 왔는데 굉장히 찝찝했습니다...어떤면에서는 저희가 오버한거일수도있을거라 생각하기도하구요 ㅠㅠ 아유타야에서 Dutch settlement도 추천지로 구경하러가나요?그리구..저렇게 가는 게 맞는길인가요?ㅜㅜ
아유타야를 갔었는데요, 저희가 무슨 왓을 볼지 생각을 안하고간상태에서 뚝뚝을 한시간에 120바트로 흥정하고 영어안통하기는 기사님과 어떻게 지도 가리켜주시면 오케이 하고 이동하고햇는데요. 두시간지났을까.. 왓을 두세군데정도보았는데 그다음으로 지도에ㄴㅏ와있는 Dutch settlement 엿나.. 가르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네덜란드인들 정착지?아 괜찮겠다. 생각에 오케이 했죠. 그리고 뚝뚝을 운전하시는데 어느 순간부터 왓은보이지않구 주민?분들이 사시는 한적한곳으로 가더라구요;;처음엔 가는길일꺼라생각했습니다.근데 가도가도 너무 가는겁니다 표지판엔 어디로 가면 방콕이라는 표시도 영어로 잠깐보이는데 그이후에 보이는 표시는 다 태국어라 잘모르겠고 자꾸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뚝뚝도 보이지 않아 조금불안했습니다. 그러다 설상가상으로 국도?같은 큰길을 가는거에요. 같이간 언니와 전 불안함을 느끼고 스탑을 계속외쳤는데 못들은척하시는거같다가 언니가 계속 큰소리로 스탑 자꾸해서 그사람이 이길에서 못멈춘다는 식으로 제스쳐하다가갓길에 겨우 세우고 저희가 거기안가도되니까 바로 역으로 가달라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고 좀더 길을 쭉가다가 돌아서 무사히 역에 왔는데 굉장히 찝찝했습니다...어떤면에서는 저희가 오버한거일수도있을거라 생각하기도하구요 ㅠㅠ 아유타야에서 Dutch settlement도 추천지로 구경하러가나요?그리구..저렇게 가는 게 맞는길인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