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신뢰할만한 비자연장 대행업소 추천 좀 해주세요.
캄에 온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물론 한국에 한번 다녀오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너무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시아누크빌에 있는 대행사에서 은퇴비자 (ER) 1년짜리를
받았었습니다.
수수료는 300불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프놈펜에서 살고있는데 여기에선 어떤 비자대행 업소가 신뢰하고
맡길만 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길에 다니다 보니까 리버사이드에 여기저기에서 비자대행을 한다고 써붙여 놨더군요.
그냥 아무데나 맡겨도 별문제가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
왜냐하면
필리핀같은 곳에선 가끔 이런업소가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거든요.
수십명이 맡겨놓은 여권과 수수료를 갖고 사라져버리는...
물론 그런일이 내게 일어난다는 것은
로또에 당첨될 확률과 비슷할꺼라 생각되긴 하지만 만사 불여튼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그래서 문의 드립니다.
프놈펜에있는 신뢰할만 한 비자연장 대행업소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