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지방 우돈 라차타니 가려 하는데...
몇해 전 우돈타니 갔었는데 조용하게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방콕이나 파타야 뭐 이런 대도시를 그다지 안 좋아하고 그냥 조용하게 책 보며 쉬는 걸 좋아해서요.
우돈타니 또 가기도 그래서 이싼의 다른 도시인 라차타니 가보려 하는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딱히 나오질 않네요.
가 보신 분 혹시 멀 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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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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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클래식s
2019.03.14 01:03
조용하게 쉬신다는 얘기치시고는 상당히 큰 도시를 계속 말씀 하시네요. 우돈 다음이면 꼬랏이나 꼰깬도 고려해보세요.
아이폰갤럭시
2019.03.14 07:58
우본 라차타니
깔로스
2019.03.14 11:13
우돈타니와 우본(우본 라차타니)는 전혀 다른도시입니다.
우돈라차따니라는 도시는 없고요.(제가 알기로....)
저는 우돈타니는 못가봤습니다.
우본은 가봤고요.
우본은 제가 본 태국의 도시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도시입니다.
물가도 싸고 깨끗하고요. 제법 큰도시이지만 조용합니다.
제게는 우본 만한 도시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달살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우돈라차따니라는 도시는 없고요.(제가 알기로....)
저는 우돈타니는 못가봤습니다.
우본은 가봤고요.
우본은 제가 본 태국의 도시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도시입니다.
물가도 싸고 깨끗하고요. 제법 큰도시이지만 조용합니다.
제게는 우본 만한 도시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달살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깔로스
2019.03.14 11:16
조용히 쉬기를 원하시며 뭘하는게 좋으냐는 질문이 조금은 이색적입니다.
우본라차따니에서 라오스 국경이 가깝습니다.
라오스 팍세를 가서 거기서 돈댓이라는 곳을 가면 아주 한가한 시골의 좋은풍경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조용히 지내는 풍경을 감사하고 시골의 한가한 세월을 즐기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팍세까지만 가고 돈뎃은 가지 않았습니다.
태사랑에서 돈댓(돈뎃)을 한번 검색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암튼 우본라차따니 추천할만한 도시입니다.
우본라차따니에서 라오스 국경이 가깝습니다.
라오스 팍세를 가서 거기서 돈댓이라는 곳을 가면 아주 한가한 시골의 좋은풍경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조용히 지내는 풍경을 감사하고 시골의 한가한 세월을 즐기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팍세까지만 가고 돈뎃은 가지 않았습니다.
태사랑에서 돈댓(돈뎃)을 한번 검색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암튼 우본라차따니 추천할만한 도시입니다.
바람의대지
2019.03.14 11:43
아...우돈, 우본...계속 헷갈리네요.....블로그를 뒤져봐도 우본라차타니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요.....가서 쉬더라도 약간의 볼거리? 그런 것들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인터넷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코사무이 근처 이야기만 나오고 했는데 우본이 좋다하니 이번 기회에 꼭 가봐야 겠네요....^^
깔로스
2019.03.14 15:09
ㅎㅎ
우돈 - (우동)은 아주 북쪽의 도시입니다.
우본은 우본 라차따니의 줄임말입니다. 태국사람들은 대부분 우본이라고 하고 가끔은 영문으로는 어번래차타니라고도 합니다.
태사랑의 첫화면의 윗부분에 있는 전체 게시판 검색창에 우본으로만 검색을 하셔도 엄청나게 많은 우본 라차따니의 얘기를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우돈 - (우동)은 아주 북쪽의 도시입니다.
우본은 우본 라차따니의 줄임말입니다. 태국사람들은 대부분 우본이라고 하고 가끔은 영문으로는 어번래차타니라고도 합니다.
태사랑의 첫화면의 윗부분에 있는 전체 게시판 검색창에 우본으로만 검색을 하셔도 엄청나게 많은 우본 라차따니의 얘기를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반쎄
2019.03.14 12:13
우돈타니는 외국인들이 많구요
우본라차타니는 별로 없어요
둘다 국경도시 에요
우본라차타니는 별로 없어요
둘다 국경도시 에요
서울시민
2019.03.14 14:43
우본 라차타니에서 맥도널드에 들러 버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도시였고 우돈타니보다 조용하지는 않았어요. 더 큰 도시 느낌이 강했죠.
우돈타니를 가보셨다면 우돈타니->러이-> 치앙칸은 어떠신지요?
치앙칸이 라오스를 바라보는 메콩강변에 있고 조용하다던데요?
저도 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우돈타니에서 치앙칸이 생각보다 멀더군요.
그냥 도시였고 우돈타니보다 조용하지는 않았어요. 더 큰 도시 느낌이 강했죠.
우돈타니를 가보셨다면 우돈타니->러이-> 치앙칸은 어떠신지요?
치앙칸이 라오스를 바라보는 메콩강변에 있고 조용하다던데요?
저도 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우돈타니에서 치앙칸이 생각보다 멀더군요.
적도
2019.03.14 20:18
우본라차타니 조용하긴한데 식사를 하려해도 선택이 적어요.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윗분 말씀대로 우본에서 라오스 팍세로 가보세요
그리고 팍세 호텔에서 숙박 하시구요 옥상 식당 음식이 괜찮습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윗분 말씀대로 우본에서 라오스 팍세로 가보세요
그리고 팍세 호텔에서 숙박 하시구요 옥상 식당 음식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