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자친구 와 한국 입국을 위해 공항에 갔다가 티켓팅 거절을 당했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한국입국 거부를 당한 경험이 있는 태국인은 티켓팅 자체를 못하게 출입국관리소에서 막아놨다고 하더군요)
 비행기표 예매 전에 방콕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들려 여자친구는 한국 입국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 하였고
한국입국후 출입국관리소에 연인사이를 입증할수 있는 자료 들이 많았기에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티켓팅 자체를 거부하니 어의가 없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이제 비자가 없으면 한국에 갈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관광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대사관에 가니 필요서류 들과 초청장!! 을 적어 오라고 하더군요.
 관광비자는 따로 영사면담 없이 서류로만 진행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초창장 작성시 데이트 사진 및 여자친구 가게사진( bar를 운영중인 사장 입니다) 등등 을 프린트 하여 첨부 하면 관광비자 발급에 좀더 도움이 될까요?
 한국 방문사유는 여자친구가 저의 아이를 임신중이라 배가 더 불러 오기전에  부모님을 찾아 뵙기 위해 한국을 방문 하는것이고 저는 태국 비자가 있어서 태국에 거주중 입니다.

 요약하자면 태국인이 한국 관광비자 신청시  초청자가 작성 하는 초청장에 관련 근거 사진을 첨부 하면 관광비자발급에 좀더 도움이 되나요? 그리고 관광비자는 연사면담 없이 서류로만 진행 되는게 확실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