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에서 불쇼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
피피섬에서 불쇼하는 사람들은 잠시 아르바이트 같은 건가요?
아니면 생업인가요?
한달이면 한달, 1년이면 1년 이렇게 있나요?
이번에 피피섬가서 로달람 비치 쪽에 SLINKY BAR 에서 하는 불쇼를 매일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얼마를 연습해야 저렇게 할 수 있는건지....
불쇼 하는 사람들은 직업인가요, 아니면 아르바이트 같은건가요?
연령도 10대, 20대, 30대, 40대 다양하던데요.
아, 진짜 멋진 사람 한명 봤는데, 내년에 가면 또 보고싶어요. ^_^;
내년에 또 볼수 있을랑가 몰라요.
근데 모르긴 몰라도.....관광객 여자들과 뭔가 something이 많을 것 같아요.
피피가 워낙에 자유로운 분위기다 보니...
그리고 좀 웃긴 질문이지만,
불쇼하는 사람들의 위상(?) 같은 것이 있나요?
현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해주고 그러나요?
아니면, 오죽 할 일이 없으면 불쇼나 할까, 뭐 그렇게 생각하나요?
제가 볼 때, 불쇼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자부심도 있고 진~짜 열심히 하더라구요.
밤 8시 30분쯤 시작해서 11시 30분까지 쉬지않고 계속 불쇼를 하는데요.
체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정말 제대로된 불쇼였어요.
SLINKY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