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사기는 알아도 당할 수 있고, 몰라도 안 당하고 잘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기 당해도 어찌 보면 어쩔 수 없는 법. 인연이라는 길고 긴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굳이 팁이라면 가급적 토막 태국어라도 익히고 기사와 협의 하세요. 영어 잘 안통합니다. 그래도 당할 거면 당할 수 있어요. ( 350밧 줄 것을 3500밧 안줄 정도) 500밧 정도면 그냥 수고비 줬다 생각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도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