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 왕궁 +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구경

- 숙소를 카오산 근처에 잡아 동네 구경하는 느낌

- 왓포랑 왓아룬 먼저 가본다음 괜찮다 싶으면 왕궁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많고 깊이 보진 못 하겠지만.. 땡볕에서 고생해가면서 보겠습니다 ㅎㅎ

23일 : 담넌 + 아유타야 야간 투어

-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풀코스라서 이날은 이거 하나로 하려고 합니다

24일 : 짜뚜짝 + DD몰 + RCA?

- 이날이 조금 애매한데.. 짜뚜짝이랑 DD몰에 하루종일 있을 수가 있을까요? 시간 남으면 22일날 못했던 카오산 로드를 더 구경하려고 합니다. RCA클럽은 어떤분이 추천해주셨는데 구경만 하고 빠지려고 합니다.

25일 : (룸피니 공원) + 터미널 21 + 아시안틱 + 나나플라자 + 루프탑

- 아속쪽으로 숙소를 옮기려고 합니다. 오전에는 조금 쉬고 좀 여유롭게 움직일까 합니다. 일찍 일어나면 룸피니 공원 한번 구경해보려고 합니다. 

- 나나플라자도 진짜 분위기만 한번 구경해보고 금방 빠질겁니다. 유흥을 즐기기엔 예산이 빠듯한 대학생이라 별 볼일이 없습니다. 

- 차라리 루프탑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옥타브인가요 거기가 가장 평이 많길래 가보려고 합니다.

26일에는 체크아웃 하고 돈므앙 공항에서 3시 40분 비행기입니다.

나름대로 이전에 짰던 일정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짠다고 했는데

조언 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참고로 26살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