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숙소를 가성비좋게 누릴 수 있는 휴양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끌올)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전반적으로 숙소를 가성비좋게 누릴 수 있는 휴양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끌올)

Soi2 3 704

아래에도 올렸었던 글인데요, 감사하게도 답글달아주신 도시도 찾아봤는데 좀 더 댓글받아보고 싶어서  

내용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저는 이번 2월에 섬포함해서 10박이상으로 오랜만에 방콕+휴양을 가볼까 하고 있어요^^ 

 

가보지 않았던 섬에서 쉬어볼까 생각하다가 코사무이 공부를 좀해봤는데요,

 

반얀트리, 리츠칼튼 등 대표적인 숙소와 풀빌라들을 보니

 

당연히 좋아보이는데,  전반적으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가격대가 많이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파타야를 가보았구요, 힐튼파타야 같은 곳에서 숙박해도 로맨틱한 느낌은 잘 나지 않더라구요~

 

 

 

혹시 코사무이말고 다른 섬이나 휴양지 중에서 제가 원하는 숙소 스타일을 코사무이보다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지역이 있다면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1. 평지에 있는 숙소보다는 높은 곳에서 바다가 보이는 뷰가 있는 숙소였으면 좋겠구요

 

2. 깨끗하고 노후되지않은 시설이면 좋을 것 같아요!

 

3. 방에 있는 개인 pool은 없어도 돼요!

 

 

 

 

까다롭게 고르고 있다기보단 ㅜㅜ

 

 

 

대체적으로 뷰가 좋고 로맨틱한데 가성비있는 가격의 지역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발리 누사두아나 짐바란 지역처럼요~)

 

아래 사진들 같은 숙소 기준으로 3,40만원 선으로 예약할 수 있는 숙소였으면 좋겠어요~ 

 

코사무이는 사진에 있는 숙소가 100만원 전후이고,

 

발리나 푸켓은  50만원 아래로 예약이 가능했었거든요~ 

 

분위기 좋고 노후되지않은 숙소를 가성비 좋게 구할 수 있는 새로운 휴양지 추천받고 싶네요!


 

 

가보셨던 숙소가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이동에 오래걸리는 지역도 상관없구요! 작은 정보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ㅁ^ !! 

 

 

참고하시라고, 제가 찾고 있는 숙소 스타일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d244a12a76c3ec0b4432615569e24e1d_1548764215_12.png


d244a12a76c3ec0b4432615569e24e1d_1548764215_27.png


d244a12a76c3ec0b4432615569e24e1d_1548764215_47.png


d244a12a76c3ec0b4432615569e24e1d_1548764215_75.png


d244a12a76c3ec0b4432615569e24e1d_1548764215_89.png


 

3 Comments
타이거지 2019.01.30 08:17  
필리핀님 납시셨네여^^.
으흐흑...
저도 초강추 합니다^^.
체크인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헉! 헉! 소리납니다
가슴이뻥 뚤리다못해 빵꾸난 가슴...
고급진 객실 인테리어, 발코니 실링팬^^
수영장과 바.. 썬베드 공간 어마무시~
뷰는 당근 주금이겠져?
저는 조식 퀄리티 기준을 치즈를 보고^^
뿐만 아니라 연어회 싱싱^^.
해장용 쌀국수^^.
만족하실 겁니다.
말딴 스튜디오 혼자서 오일동안 뒹구르르~
아쉬웠습니다^^.
써니님을 통해 저려미 예약^^
꼬따오에선,
두짓분차, 싸이댕리조트, 자미끼리^^
뷰는 끝장인데.. 섬이다보니 조식 부대시설은
가성비 마니 떨어집니다^^
대신 스노쿨링하며,
물꼬기와 뽀뽀^^ 위안 삼고 지냈어요 ㅠㅠ.
케이프 씨에나 구석구석 둘러 보시고
참고하세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ㅡ.ㅡ^^.
타이거지 2019.01.30 08:30  
씨에나를 등지고
왼쪽으로 향해 가시다보면
하이얏트호텔이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도 그렇코 수영장뷰도 그렇코
씨에나에 한표
프리셔틀이 있지만 오른쪽으로 설렁설렁
마트 나오고 까말라비치와 상점 맛사지
노선 썽때우도 보입니다 ㅡ.ㅡ”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