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포이펫에서 아란으로 넘어갈때 유심과 환전이요.
이번주 금요일 8시 버스로 캄보디아 시엠립을 출발해 포이펫-아란 국경을 넘어 방콕으로 갑니다.
도착 예정시간은 8시인데, 믿지는 않고 오후 9는 넘어 도착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경넘는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든 과정에서 꼭 필요한게 휴대폰과 돈 아니겠습니까..ㅠㅠ
혼자이다보니 돈과 휴대폰없이 덩그러니 낯선 곳에 떨어질 생각에 조금 걱정이 되네요.
느낌이 국경지역에도 환전과 유심구매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괜찮을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넘어갈 때 국경에서 산 유심이 너무 쓰레기여서... 현지 친구들한테 통신사 보여줬더니 듣보잡이라고 놀림받았어요.
방콕 하차 장소가 트레블마트라는 여행사 앞인데, 국립미술관 바로 옆이더라구요. 지도 보니까 키오산(?)이라는 글자가 많이 보이는게 번화가인거 같긴 한데...
그래서 유심 궁금한거 정리를 하자면
방콕 국립미술관쪽에 밤 9시 넘어 도착을 하는데
1. 그 시간에 근처에 유심 파는곳 많으니 거기서 사라
2. 국경에서 사라
환전은 제가 수중에 돈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내일까지 쓰고나면 10달러나 손에 있으려나.
환전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건
1. 캄보디아에서 달러로 인출한 후 국경에서 환전
2. 일단 방콕에서 내린 후 ATM에서 바트로 인출
뭐가 더 이득일까용? 참고로 카카오뱅크 마스터카드로 들고다니고 있어요.
여행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착 예정시간은 8시인데, 믿지는 않고 오후 9는 넘어 도착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경넘는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든 과정에서 꼭 필요한게 휴대폰과 돈 아니겠습니까..ㅠㅠ
혼자이다보니 돈과 휴대폰없이 덩그러니 낯선 곳에 떨어질 생각에 조금 걱정이 되네요.
느낌이 국경지역에도 환전과 유심구매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괜찮을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넘어갈 때 국경에서 산 유심이 너무 쓰레기여서... 현지 친구들한테 통신사 보여줬더니 듣보잡이라고 놀림받았어요.
방콕 하차 장소가 트레블마트라는 여행사 앞인데, 국립미술관 바로 옆이더라구요. 지도 보니까 키오산(?)이라는 글자가 많이 보이는게 번화가인거 같긴 한데...
그래서 유심 궁금한거 정리를 하자면
방콕 국립미술관쪽에 밤 9시 넘어 도착을 하는데
1. 그 시간에 근처에 유심 파는곳 많으니 거기서 사라
2. 국경에서 사라
환전은 제가 수중에 돈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내일까지 쓰고나면 10달러나 손에 있으려나.
환전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건
1. 캄보디아에서 달러로 인출한 후 국경에서 환전
2. 일단 방콕에서 내린 후 ATM에서 바트로 인출
뭐가 더 이득일까용? 참고로 카카오뱅크 마스터카드로 들고다니고 있어요.
여행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