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다릅니다. 수상마을 투어는 수상마을 돌아다니면서 보트에서 간식도 사먹고 구경하고 그러던데..(제 기억으론...)
미토메콩투어는 관광보다는 쇼핑이 더 우선입니다. 과일, 벌꿀, 라이스페이퍼만드는곳, 사탕수수젤리 만드는곳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주로 걸어서...) 구경해야하는데...덥고 큰길이 아니고 좁은 길 , 숲길 같은곳도 걷고...해요...점심은 테이블당 6명 정도 섞여서 먹는데...so so~~
마지막에서야 쪽배 타고 한 5분 정도 운치있게 가기도 하고 조랑말 마차 타고 잠시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큰배 타고 선착장으로 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은 가보는데....다시는 가고 싶은 맘은 안들더라구요...너무 덥고 지치고...계속 이동하는거라 관심없어도 끝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 단점? 이 있어요.
어쩔수없이 네번정도 갔는데...전 너무 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해서 구찌터널과 까오다이교 사원만 다녀왔습니다
전 쇼핑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하고 시내에서 시간을 보냈죠
갈 때 몹시 힘들었던 터라 한 이틀 푹 쉬구요, 시티투어 하루, 위의 투어 하루씩 했습니다
시티투어는 별 게 없었던 데다 노트르담 성당은 수리 중, 통일궁은 설 준비인가로 출입금지여서 제대로 본 건 전쟁박물관과 우체국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비한 하루가 너무 아까웠구요, 혼자가 아닌 분들은 차라리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구경하시는 걸 권합니다
가이드 영어는 알아듣기가 힘들었고, 차이나 타운의 쇼핑코스도 하나 있었습니다
돈보다는 시간이 아까운 하루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