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는 개인적으로 별로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ㅎㅎ
예전에 휴양지에 혼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도착해서 한 1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다른 도시로 돌아갔어요.. 저도 혼자서 휴양해야지 하며 갔던건데..
가족, 친구, 연인들 틈에 혼자 있으려니까 엄청 외롭더라구요 ㅠ_ㅠ..
바다가 너무 예뻐서 아직도 아른거리지만,,, 거기에 계속 있었으면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 후회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방콕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깐짜나부리나 아유타야 같은 조용한 근교도시 여행을 추천드려요! 깐짜나부리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 정말 좋아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