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예약 얼마 전에 해야 제일 쌀까요?
3월 중순에 방콕 여행할 예정입니다
호텔예약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아고다나 부킹같은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보니까 예약날짜마다 가격도 다 다르고, 하루 지나면 또 가격이 달라지고 하더라구요
보통 호텔 예약은 숙박일에서 어느정도 이전에 해야 가장 싸게 나오나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5 Comments
즐거워라~
2019.01.04 10:10
그런 것 없습니다. 성수기가 비수기보다 비싸고, 시즌 한두달 앞두고 많은 호텔이 프로모션을 푸는 시기가 있긴 하지만, 특정 호텔을 생각하면 수요공급과 호텔 사정에 따라 그때 그때 가격이 변동됩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손품 팔다가 감이 올 때 잡는 수 밖에요.
성수기에 한인에게 인기많은 호텔이라면 취불로 먼저 잡아두고 특가를 기다리는 것도 요령입니다. 특정 호텔에 집착하지 않으면, 성수기, 막바지라도 언제나 호텔은 있습니다. 운좋게 특가 뜨는 곳으로 고르면 되니까요.
성수기에 한인에게 인기많은 호텔이라면 취불로 먼저 잡아두고 특가를 기다리는 것도 요령입니다. 특정 호텔에 집착하지 않으면, 성수기, 막바지라도 언제나 호텔은 있습니다. 운좋게 특가 뜨는 곳으로 고르면 되니까요.
타이프렌즈
2019.01.04 12:05
입실일이 동일 날짜 예약인데, 가격이 날마다 다른 경우
1. 아고X같은 사이트들은 검색을 자주 할수록 점점 비싸지게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습니다. 즉 동일날짜에 호텔을 자주 검색하면, 사이트상에서 '이 손님은 반드시 해당 지역 호텔 예약을 하는 사람이구나'를 인지하여 가격이 자동으로 비싸지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음
2. 얼리버드 프로모션일 수 있음. 즉 15일 이전 예약 확정시 10%할인, 30일 이전 예약 확정시 15%할인 이런종류의 할인일 경우 호텔 예약을 주저 할수록 할인가가 아닌 정상가가 반영
입실일이 동일 날짜 예약이 아닌데, 가격이 날마다 다른 경우
1. 호텔에서 분기별로 가격측정이 되어 있음. 보통 4월~10일까지 비수기 요금, 11월~3월 까지 성수기 요금. 여기에 발렌타인 데이, 한국이나 중국 명절(명절 시기가 거의 동일), 크리스마스 전후, 신년, 등등 추가 요금이 또 발생
2. 호텔에서는 보통 4월 전에 비수기 요금을 내놓고, 11월 전에 성수기 요금을 내놓는데 가격을 하나만 풀어 놓는게 아님, 즉 A라는 방이 있으면 A라는 방의 정상가, 할인가 를 나눠서 풀어 놓음. 할인도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얼리버드 프로모션', '윈터프로모션', '스페셜프로모션' 등등 이런 저런 이름으로 여러가지 풀어놓음.
아 그러면 언제 예약 해야 가장 싸나요?
1. 기다린다고 호텔은 싸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비싸지거나, 방이 만실되어 입실조차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비수기 요금과 성수기 요금은 이미 4월과 11월에 다 결정되어 있어서 항공권 처럼 땡처리 가격 같은걸 얻을수 있는 구조가 아님
2. 얼리버드 프로모션 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한달전에는 예약 확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수기 시즌의 경우 좀더 서둘러야 만실을 피할수 있음. 땅도 크고 호텔도 많은 태국에서, 호텔만 가면 한국사람이 바글 바글하다는 글들이 많은데, 이유는 한국 사람들이 가는 호텔은 정해져있기 때문. 네이X 블로그나 소셜에 있는 호텔만 가기 때문에 이런 호텔들은 만실이 빠르게 됨
3. 가격이 이미 다 정해진다는걸 알았으니, 예약은 4월~10월이 입실일이면 3월말 이후에 예약하는게 좋고, 11월~3월 입실일이면 10월 말 이후에 예약하는게 가장 좋음
호텔 예약에 대한 오해
1. A라는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예약했는데 B라는 사이트가 더 싸게 나와서, A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취소후 B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더 이득이다?
문제없이 진행되면 금전적으로 이득이지만 상당히 위험 할수 있음. 재수 없으면 A사이트에서 예약 취소 했는데 B사이트에서 예약 불가능으로 변경되어 다시 A사이트에서 예약 하려다 A사이트 마저 예약 불가능이 될수 있음
2. A라는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예약했는데, A라는 사이트에 'ㄱ'호텔 할인 요금이 나와서 할인 요금 만큼 차액을 받을수 있다?
호텔 규정상 이런식의 예약은 받지를 않으며, 편법으로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예약자 명을 바꿔서 다시 예약 하는 방법이 있음. 역시나 재수 없으면 취소 도중에 누가 방을 가져가 버리면 만실되어 입실 불가능 할수 있음
3. A사이트에서는 'ㄱ'호텔방이 예약이 가능하니까, B사이트에서도 'ㄱ'호텔방 예약이 가능할것이다?
A사이트가 해외사이트이고 B사이트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일 경우 예약이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애당초 호텔측에서 나라별로 블럭을 지정해줌.
예를 들어 호텔에 방이 10개가 있으면 5개는 서양권 a사이트에, 5개는 아시아권 b사이트에 이런식으로 나눠서 줌
즉 a사이트에 있는 방 5개가 만실되어도 b사이트는 아직 5개의 방이 남아 있는거
b사이트에서 방이 있다고 해도 a사이트는 예약 불가능함
1. 아고X같은 사이트들은 검색을 자주 할수록 점점 비싸지게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습니다. 즉 동일날짜에 호텔을 자주 검색하면, 사이트상에서 '이 손님은 반드시 해당 지역 호텔 예약을 하는 사람이구나'를 인지하여 가격이 자동으로 비싸지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음
2. 얼리버드 프로모션일 수 있음. 즉 15일 이전 예약 확정시 10%할인, 30일 이전 예약 확정시 15%할인 이런종류의 할인일 경우 호텔 예약을 주저 할수록 할인가가 아닌 정상가가 반영
입실일이 동일 날짜 예약이 아닌데, 가격이 날마다 다른 경우
1. 호텔에서 분기별로 가격측정이 되어 있음. 보통 4월~10일까지 비수기 요금, 11월~3월 까지 성수기 요금. 여기에 발렌타인 데이, 한국이나 중국 명절(명절 시기가 거의 동일), 크리스마스 전후, 신년, 등등 추가 요금이 또 발생
2. 호텔에서는 보통 4월 전에 비수기 요금을 내놓고, 11월 전에 성수기 요금을 내놓는데 가격을 하나만 풀어 놓는게 아님, 즉 A라는 방이 있으면 A라는 방의 정상가, 할인가 를 나눠서 풀어 놓음. 할인도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얼리버드 프로모션', '윈터프로모션', '스페셜프로모션' 등등 이런 저런 이름으로 여러가지 풀어놓음.
아 그러면 언제 예약 해야 가장 싸나요?
1. 기다린다고 호텔은 싸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비싸지거나, 방이 만실되어 입실조차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비수기 요금과 성수기 요금은 이미 4월과 11월에 다 결정되어 있어서 항공권 처럼 땡처리 가격 같은걸 얻을수 있는 구조가 아님
2. 얼리버드 프로모션 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한달전에는 예약 확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수기 시즌의 경우 좀더 서둘러야 만실을 피할수 있음. 땅도 크고 호텔도 많은 태국에서, 호텔만 가면 한국사람이 바글 바글하다는 글들이 많은데, 이유는 한국 사람들이 가는 호텔은 정해져있기 때문. 네이X 블로그나 소셜에 있는 호텔만 가기 때문에 이런 호텔들은 만실이 빠르게 됨
3. 가격이 이미 다 정해진다는걸 알았으니, 예약은 4월~10월이 입실일이면 3월말 이후에 예약하는게 좋고, 11월~3월 입실일이면 10월 말 이후에 예약하는게 가장 좋음
호텔 예약에 대한 오해
1. A라는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예약했는데 B라는 사이트가 더 싸게 나와서, A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취소후 B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더 이득이다?
문제없이 진행되면 금전적으로 이득이지만 상당히 위험 할수 있음. 재수 없으면 A사이트에서 예약 취소 했는데 B사이트에서 예약 불가능으로 변경되어 다시 A사이트에서 예약 하려다 A사이트 마저 예약 불가능이 될수 있음
2. A라는 사이트에서 'ㄱ'호텔 방을 예약했는데, A라는 사이트에 'ㄱ'호텔 할인 요금이 나와서 할인 요금 만큼 차액을 받을수 있다?
호텔 규정상 이런식의 예약은 받지를 않으며, 편법으로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예약자 명을 바꿔서 다시 예약 하는 방법이 있음. 역시나 재수 없으면 취소 도중에 누가 방을 가져가 버리면 만실되어 입실 불가능 할수 있음
3. A사이트에서는 'ㄱ'호텔방이 예약이 가능하니까, B사이트에서도 'ㄱ'호텔방 예약이 가능할것이다?
A사이트가 해외사이트이고 B사이트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일 경우 예약이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애당초 호텔측에서 나라별로 블럭을 지정해줌.
예를 들어 호텔에 방이 10개가 있으면 5개는 서양권 a사이트에, 5개는 아시아권 b사이트에 이런식으로 나눠서 줌
즉 a사이트에 있는 방 5개가 만실되어도 b사이트는 아직 5개의 방이 남아 있는거
b사이트에서 방이 있다고 해도 a사이트는 예약 불가능함
하루한끼
2019.01.04 22:47
내가 가고싶은 곳으로 정하셧으면 모르겟지만 이도저도 괜찮다 하시면 10일전후로 추천드립니다
max1mus
2019.01.05 00:14
호텔 판매 에이젼시에서 일했었는데요
그냥 비수기/성수기 룸타입 별로 요금 책정 되어 있어요
날마다 바뀌고 방 몇개 안남았다고 비싸지고 그런거 없어요
프로모션은 랜덤으로 언제 적용될지는 모르구요
그냥 비수기/성수기 룸타입 별로 요금 책정 되어 있어요
날마다 바뀌고 방 몇개 안남았다고 비싸지고 그런거 없어요
프로모션은 랜덤으로 언제 적용될지는 모르구요
일라
2019.01.05 02:52
방이 딱히 얼마나 전에 예약을 한다 해서 저렴해지진 않고 비수기때 예약을 하시면서 호텔공식홈페이지가 있다면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프로모션을 찾아보는 것과 중계예약 사이트의 가격대를 비교해봄이 좋을거같아요.
실제로 아고* 와 공식 홈페이지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 공식홈페이지로 예약해서 방을 업그레이드 받은적이 있거든요...
실제로 아고* 와 공식 홈페이지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 공식홈페이지로 예약해서 방을 업그레이드 받은적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