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은후 여행지부터 다시 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처음 여행이면 거의 관광지에서 머물게 될텐데, 매끼 편의점이나 길거리 음식으로 해결하지 않는이상 한끼에 백밧씩은 들거고 숙소도 싼곳을 구한다 해도 삼백밧이상씩은 잡아야 합니다.
거기에 교통비가 장거리인 경우는 편도 천밧씩 계산해야하고 아직 어린나이라 술은 안하더라도 먹고싶은 것도 많을테니 마사지를 안받는다 해도 이런저런 소요경비가 추가될겁니다.
조용한 곳에서 푹쉬는 여행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곳이 많은 첫여행을 하기엔 아쉬운 금액입니다.
일정을 조정해서 날짜를 줄여 알찬여행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시도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어짜피 배낭여행이라는것이 아껴가면서 해야 진정한 배낭여행이지요 ^^;
원하는 여행 목적지를 비추어볼때,
숙소는 최대한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룸을 이용하고,
도미토리숙소가 없는 곳에서는 에어컨은 없지만 선풍기만 있는 숙소에서 묵고...
교통편은 편안한 씨트가 제공되는 비싼 고급버스만 이용하지 않는다면 "젊은 배낭여행자"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거예요 ^^
이 경비 외에 비행기 왕복편에서도 경비차이가 많이나니까...거기서 조절을 잘해가면서 즐겁게 여행준비 해요
- 각 항공사별 비행기 유효기간 확인. 경비의 큰부분이라서 일정에 크게 좌지우지함.
20일이나 16일에 적합한 항공권이 어디인가 싶어서인데, 항공권에서 조금 더 절약하면
여행경비에 보탤 수 있지 않을까싶어서요.
- 목적지에 보면 약간 뻘줌(?)하게 푸끄라등이 있는데, 이런 곳을 가려면 교통편 및 숙박계획을
잘 짜고 가야합니다. 의외의 경비가 많이 들어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