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을 제외하면 캄보디아의 여행 장점이 무엇일까요?
캄보디아, 미얀마 빼고 동남아 대부분, 각나라의 대표 구석구석까지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다녀 본것 같은데...
캄보디아 검색하면 씨엠립과 앙코르왓이 전부인것 같은 커뮤니티 내용이라...
앙코르왓을 안가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제겐 개인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고(무식해서일수도)있습니다.
기존 가봤던 지역에 가서 안가본 곳을 가느냐, 아님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하는 건 아닌지...고민이 마구 되는데 판단은 안되네요...ㅜㅜ 선택장애...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왓의 비중을 아주 낮추고 그외 도시를 여행하는 것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고, 원론적이고, 무식하고, 답이 없는 질문 같은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앙코르 왓을 가게 된다면 힘들더라도 가이드나 툭툭없이 자전거나 도보로 다니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