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6개월쯤 방콕에서 생활하다가

말로만 듣던 태국 입국거절을 당했습니다.

태국에 알고지내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서

최근 1년 정도를 태국에서 지낼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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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런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2개월마다 약 ​4~5일씩 인근 국가에 비행기로 여행을 다녔고

재입국 할때마다 리턴티켓을 지니고 있었기에

크게 걱정하진 않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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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베트남여행 후 재입국 할때

갑자기 입국 심사관이 따로 이야기 하자고 하더니

한참 이야기한 후

입국 거절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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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1. 언제쯤 재입국이 가능할까요 ? (가능하긴 할까요?)

2. 여권을 재발급 받는다면 가능할까요 ?

    (이전의 기록들은 그대로 남는가요? 아니면 사라지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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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황했고 ​어디 알아볼 곳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경험을 나눠주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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