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인 가족이고

차량+가이드로 여행 계획입니다.

일정은 3박 4일인데 첫 날에 오전 11시쯤 씨엠립 입국,

마지막날 오후 10시에 출국하는 일정이구요.

가이드가 3일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짜주었는데

뱅밀리아를 둘째날 가는게 자꾸 걸려서요.. 

첫째날 오후에 앙코르툼 점심 쁘라칸 쁘래롭에서 일몰

둘째날에 뱅밀리아. 톤래샵 호수 맹그로브숲

셋째날에 일출 따프롬 조식 앙코르와트

첫 날에는 오후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 날 톤래샵호수랑 맹그로브 숲을 가면 뱅밀리아는 못갈까요?

제 생각에는 첫째날 뱅밀리아나 톤래샵을 가고 싶네요.

그럼 마지막날 체력이 남는다는 가정 하에 아쉬웠던 유적 한 번 더 구경할 수도 있구요.

아, 마지막날은 자유 일정으로 마사지받고 쉬다가 공항에 가려고 비워두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