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내일까지 시엠립에 있는 여행자입니다. ^.^;

 

우선 코 리뻬는 2월 2일 체크인 2월 9일 체크아웃으로 숙소 예약과 교통편 예약을 해놓은 상태구요.

 

한국에 들어가는 비행기는 15일 푸켓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된 상태입니다. ..

 

현재 리뻬 이후 6일긴 일정이 비는데요.

 

리뻬 섬에서 몇일 연장을하고 푸켓에서 나머지를 보낼지

(아니면 리페 5박 연장하고  푸켓은 몇시간 스탑오버하고 바로 아웃)

 

리뼤에서 피피로 이동해서 몇 일 지내고 푸켓으로 이동할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리뻬에서 아침페리타면 피피나 푸켓이나 이동하는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리페 일정이 끝나고 어디서 몇일을 있을지 정하기가 어렵네요..

 

참고로, 리뻬는 이번이 두번재가보는 거고 피피나 푸켓은 아직 가본적이 없습니다.

 

주로 즐기는 활동은 스노쿨링, 다이빙 등이고... 

(요번 여행 한달동안 마스크랑 리프도 항상 들고 다녔어요 ㅎㅎ 부피차지하지만 ㅠㅠ 그래도 그정도로 엄청 좋아해요^^;)

 

혼자 여행 다니긴해도 다른 친구들을 사귀거나 이런거는 잘못하고 거의 혼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는 스타일입니다. 한 장소에 오래 있는 것을 지겨워하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정리하면..

우선 인터넷 사용이 원할한 오늘 밤까지는 일정을 정해서 움직여야 할거 같은데.. 어떤 선택지가 괜찮을까요?

 

1. 리뻬연장(2월 14일 체크아웃)하고 아침에 배타고 저녁때 푸켓도착해서 걍 밤비행기 타고 한국 ㄱㄱ

2. 리뼤에서 피피로 이동(3박) 하고 푸켓에서 2박하고 한국

3. 리뻬에서 피피로 이동(2박)하고 푸켓에서 3박하고 한국 ㄱㄱ

4. 리뻬에서 걍 푸켓바로 가서 5박하고 피피는 당일치기 하던지 안가던지하고 한국 ㄱ ㄱ

 

 

좋은 밤 되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