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태국에서 일한지 이년이 되었네요. 

와서 오로지 일만해서 아무곳도 가본 곳이 없네요. 

이제 이 여행자의 천국 태국을 떠나는데 평소 가보고 싶었던 치앙마이와 북부 지역에서 이주일 정도 머므르고자 하거든요. 

차를 가져가서 돌아다닐 생각이어서 교통 문제가 해결되니 꼭 걸어다닐만한 곳은 아니어도 조금 깨끗하고 조용한 호텔을 원하는데, 년말 성수기라서 그런지 가격이 싸지는 않네요. 

교통은 조금 않좋아도 깔끔하고 조용한 혼자 지낼만한 호텔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호텔이 아니어도 비엔비나 호스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조용히 지내면서 글도 쓰고 차타고 주변 공기 좋은 곳 돌아다닐 생각이니까요? 그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