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식으로 보내든 받는 방법은 비슷해요.
항상 우체국 혹은 세관 사무소로 찾으러 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요, 관세가 붙어서 들어오는 경우에만 찾으러 가는 거예요. 관세가 안 붙으면 집까지 배달됩니다.
보통 박스가 크면 더 관세가 붙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에어메일 수준의 작은 소포의 경우 거의 관세가 안 붙고 집까지 잘 옵니다.
제 친구 커플은 같은 물건을 이베이에서 같은 판매자를 통해 각각 샀는데 A 는 관세 냈고 B 는 관세 안내고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