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절대 번역기에 나오지 않아요..아니 표현이 안되죠..
일단 호구라고 하니 상대방에게 정중할 필요 없다는 가정하에 약간 거칠게 말해 봅니다.
กุ คนโง่ ไม่ใช่ (꾸 콘응오 마이차이) <-- 이것도 사실 저한테는 점잖은 표현애 속함 ^^
응오 에서 "오" 끝을 올려 읽어야 함
감사해요. ㅎㅎㅎ 제가 이 말을 친구한테 하고 싶은데 태국 친구는 영어를 못하고 번역기도 이상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네요. ㅋㅋㅋ
근데 호구의 의미가 정중할 필요없다기 보다는 돈 뜯어먹기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 더 강하지 않을까요? 이런 의미의 태국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난 호구가 아니다. 이 새퀴야. 너랑 친하니깐 베푸는거야." 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하고 싶어요. ㅎㅎㅎ
정중할 필요 없다는 말은? 질문자 입장에서 쓴글이 아니라.
답글을 쓰는 입장에서 쓴 글을 뜻함..
꾸 라고하면 친구가 믕 이렇게 할 겁니다.. 절친끼리 하는 말이고.. 사실 말끝에 와 라고 합니다. 친구끼리 마이차이 / 나 / 이런 표현보다는 문장 끝 " 와" 를 붙여 씁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쓰면 기분이 나쁘나 친구끼리를 아주 좋아요. 질문을 하니 얌전히 글을써드린것임
어느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게 얘기할 수 있겠네요.
판팁님이 올려주신 문장도 맞긴하나 어순을 바꿔야 자연스럽습니다. "꾸 마이 차이 콘 응오"로. 연인사이에 쓰신다면 "꾸" 말고 "폼" 을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한가지는 ดู ถูก เหรอ ( 두 툭 러 ) : 깔보냐? 우습냐? 만만하냐?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