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와 아레나? 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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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와 아레나? 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돌이킬수없어요 8 1880
제가 생각하기엔 비슷한것 같아서요^^
그리고 약속..이란 말을 태국어로 하면..
무엇인가요?
^^
8 Comments
파피용이 2017.12.14 16:59  
아라이 - 머야?
아라이나 - 머라고?
돌이킬수없어요 2017.12.14 19:19  
감사합니다^^
모야? 모라고??
한국어도 애매하네요^^::
아이폰갤럭시 2017.12.14 18:31  
아라이: what
나 : 문장을 부드럽게 하기위한 접미사
약속(계약): 싼야  สัญญา
근데 아라이나 는 반말인데 누가 그렇게 말하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2.14 19:22  
감사합니다^^
요새 느끼는건대...
태국 사람들...캅 잘 안써요...저 한테..
성태우 기사나..툭툭기사..
자주보는 맛사지사들..
세븐 직원들이.. 카..나 캅을 잘써주더군요.
thai2531 2017.12.15 02:25  
1.
질문 주신분 생각처럼 아라이* 와 아라이 나* 는 거의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뭐라구?)

위에분 말씀처럼 단어 뒤에 붙여 문장을 부드럽게 할 수는 있지만 지금 상황은 어차피 다 반말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긍정적인 단어와 문장에서는 부탁조로 부드럽게 말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문
a. 그것 좀 나에게 가져다 줘 - 아오 마 하이 너이
b. 그것 좀 나에게 가져다 주겠니? - 아오 마 하이 너이 나

2.
계약과 같은 약속의 의미로는 싼야라는 말을 사용하고, 일반적인 만남의 약속은 낫(นัด)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서류상 계약이 아니고서도 약속을 표현할때 싼야라고 할수있지만 무게가 상당히 실리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 싼야(계약적 의미의 약속) 만큼 무겁지 않지만 구두로 어느정도 확실히 약속된 것으로 랍빡(รับปาก)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 사용에 대한 예시가 궁금하시다면 쪽지 주셔요 아는 것이라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반말이나 존대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너무 게의치 않아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존칭부터 쓰지만 처음 본 상대가 반말을 하면 반말로 대응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12.15 10:38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thai2531님 ^^
저도 요새 반말을 자주 듣다보니 캅을 잘 안쓰게 되네요.ㅠㅠ
세크메트v 2017.12.15 17:12  
존대 잘 안해요.
위에 설명해 주셨지만
완니 미 낫 을 번역하면 약속이 있어요(누군가를 만나는 약속)
랍빡은 일반적인 약속
쩡은 예약(미리 약속함. 또는 미리 정한 약속.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의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예약)
싼야는 계약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보통 약속이라는 말로 잘 안쓰더라구요. 제가 태국어를 잘 못해서 친구들이 말을 쉽게쉽게 해줘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계약서는 낭쓰싼야(หนังสือสัญญา) 라고 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12.15 21:32  
감사합니다^^
그냥 낫이면 되갯네요.
계약할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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